도서관에서 예전에 빌려봤다가
이번에는 수업을 위해 구입.
엇. 그때 도둑 찾았던거 같은데
다시 보니 찾았던가....^^;;
알쏭달쏭.
범인을 찾기 위한 단서들이 제공.
단서들을 이용해 범인을 찾기.
엇. 근데...
정말 중요한 단서는 책 면지라고 하나 거기에 있더라고요.
다시 보니 새롭고
책 읽고 몽타주도 그려보고 했네요.
영어동화수업으로
이 책을 했는데
완전~
준비도 나름 여기저기 자료 찾아가면서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들려줄 수 있는지...
암튼 들었던 분들이 재미있었다며...
다음학기엔 더 잘해야하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워낙 책도 재미있고
애들도 좋아했기에~
덕분에 작가에 대해서도 조사도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