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20 세트 (완결) - 전20권
이노우에 타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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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구매했고 2월14일에 받는거였는데 뜯어보니 8권밖에 없고 관련 안내도 못받았습니다. 이렇게 분리해서 올거면 미리 연락하고 선택지를 주셨어야했지 않았을까요? 물량 많은건 알겠는데 그래도 배송전 사전안내는 하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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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모든 게 착각이었다 1~4 - 전4권
과앤 지음 / 블라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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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로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단행본으로도 나와서 기대 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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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말 그대로 우리가 흔히 물의 이미지로 연상시키는 맑음이나 깨끗함이 아닌 흐리고 알 수 없는 부유물들을 지닌 물이다. 동시에 대지를 기름지게 할 수 있는 풍요의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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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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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이 책을 평생 간직하고 싶다.

 

이 책을 열번이 넘게 읽었다.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는 책이다.

처음에 서점에 갔을때, 아, 나오키상 수상작이니까 한번 사볼까.

퇴폐적인 소설을 좋아하는 터라, 이 소설도 그렇겠지. 요즘 일본소설이야 다 그러니까.

그냥 나른한 느낌을 가지기 위해서 별 기대없이 샀는데

기대 이상.

정말 기대이상.

듣지도 못했던 작가는 나를 정말 즐거운 세계로 데리고 가 주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들이,

누구나 겪고 고민해볼만한 일들이

이라부라는 엉뚱한 사람에 의해 해결되는 과정을 보며

나는 즐겁고, 내 안에 있는 것들이 조금 풀려나가는 것을 느꼈다.

 

기분이 안좋을 때면 이 책을 읽는다.

기분이 좋을 때는 이 책을 빌려준다.

나는 이 책을 공유하는 것이 정말이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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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충
무라카미 류 지음, 양억관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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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이 책을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소설인지, 뭔지도 모르는 이상한 것.

읽는데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무라카미 류 소설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작품.

특이한 정신세계를 가졌지만,  글쎄. 

가질 수 없는 세계를 본 느낌이다.

재미있었고,  무라카미 류라는 이름을 들을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작품이다.

그만큼 강렬하달까.

역시 무라카미 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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