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섹서로이드 샵에 어서오세요
마리안쥬 / 나인틴캔들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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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 장르와 잘 융합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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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섹서로이드 샵에 어서오세요
마리안쥬 / 나인틴캔들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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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코델리아, 마지막 마녀
뱅오 / 달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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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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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1~4 세트 - 전4권 - 특별합본호
황석영 지음 / 창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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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얼핏 보고 잊어버린 드라마 장길산의 원작소설이 이 책이었다는 것을 그 때는 몰랐습니다. 사실 어린 나이에는 이런 종류의 현실을 반영한 어두운 소설보다는 달콤하게 꾸며진 궁중사극에 더 매혹이 되게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길산만큼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마 비록 드라마이지만 원작소설이 가지는 컨텐츠의 힘이 상당히 두껍고 강렬했기 때문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길산은 당시 주인공 장길산과 여주 묘옥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여주 묘옥도 장길산만큼이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가진 인물로서 장길산이 의기를 떨치는 데에 나서서 적극적으로 돕고 힘을 보태는 작품의 주요 인물입니다. 드라마에서는 한고은이라는 미모를 갖춘 여배우가 연기를해서 마음이 제법 설렜었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원작소설과 많이 달라서 원작소설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매력을 살리지 못한 경우가 많아 아쉬운 점이 많은데 소설을 읽으며 오랜만에 추억을 되새겨 볼까 하는 사람들에게 창비에서 나온 이 세트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마 아쉬운 점은 장길산이라는 실존인물이 실지로 그의 뜻을 이루지 못했고 그런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길산이라는 인물의 삶은 몇백년 후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도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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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오빠는 알파고 나는 오메가야 한뼘 로맨스 컬렉션 185
진심인 / 젤리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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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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