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를 단련하는 법˝











이 책의 서두에서처럼 우리는 늘 목표를 세우고 다짐해도 그뿐, 어느 순간 결심은 시들어지고 실행마저 흐지브지해지는 경우가 많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크게 와 닿지 않는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각오를 단련하는 법을 읽으며 좋았던 점은 명언의 좋은 글들을 똑같이 필사할 수 있도록 여백을 남겨둔 것이였다.


좋은 책이지만 읽기도 바쁘도록 검은 글씨가 빼곡한 책들보다는 뭔가 숨쉬기 운동처럼 여유가 느껴지는 나의 필체를 남긴다는게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매일매일 기분좋게 읽어내려가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일고나서 손으로 써내려가며 한글자씩 꾹국 눌러적을 때에는 왠지 마음이 더 단단하게 다져지는 느낌이였다. 









각오를 단련하는 법을 읽고나서 내가 일상에서 실천할 ㅅ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를 고민해보게 되었는데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게 한 줄 명언처럼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하루에도 몇 번씩 풀이 죽고하는 내 의지를 살릴 ㅅ 있는 재충전의 멘트들로 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큰 변화는 거창한 선언에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저 매일매일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의 꾸준함이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 마음의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준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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