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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 담배보다 나쁜 독성물질 전성시대
임종한 지음 / 예담Friend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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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는 경고를 하는 책을 읽고...

 

 

 

이웃 언니를 보면 매일같이 아이에게 다양한 재료와 요리를 해주곤 하는데
정작 저는 부지런하지 못해서 인지 항상 간단한거 위주로 아이들을 챙겨주곤 해요
그냥 국하나 끓여서 말아먹이거나 계란후라이를 해서 줄때도 많고
사먹을때도 많았어요

 

 

 

그런데 제가 했던 행동들을 반성하게 만드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표정을 보니 저희 아이들에게 더욱 미안해지는.....

 

 

특히나 가공식품을 저는 주로 많이는 편인거 같아요

햄이나 간단한 동그랑땡이나 이런거....

이것이 바로 담배에 버금가는 유해물질들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우리집 식탁부터 바꿔야 한다는 결심을 서게 만들었어요!!

하루 아침에 싹~ 다 바꾸면 좋겠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하나하나 조금씩 조금씩 바꿔간다면 언젠가는 건강한 식탁으로 바뀌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음식뿐만 아니라 집안에 보이지 않는 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는 경고를 하는 책은 집안에 보이지 않는 독을 피하는법도 제시를 해주어요

 

 

 

천연세제 활용법도 소개를 해주었는데요

표백제 대신에 소금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을수 있다는것!

소금이 이렇게 천연 세제가 되는줄 몰랐네요^^

다음번엔 한번 빨아봐야겠다는.....

 

 

 

 

 

부모가 의사보다 더 똑똑하고 까다로워야 하는 이유는 뭘까???

 

 

 

 

항상재가 오남용이 심각하다는것은 알고 있어요

아이들이 가벼운 감기로만 가도 꼭 항생제를 주곤 한답니다

솔직히 안먹이고 싶지만 의사가 주는데... 안그럼 빨리 낫지 않을거니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아이들에게 적게는 일주일게서 길게는 한달까지도 먹여본적이 있어요

 

정작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의사는 자기 아이의 약을 지을때는 절대 항상재를 쓰지 않는다고.....

 

 

의사들도 환자들을 자기 아이처럼 대하는 태도로 바뀌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아이들이 수족구에 걸리면서 면역력을 제대로 높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들도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이젠 제대로 챙겨먹여야겠습니다

 

 

 

 

건강상식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위험한요소들을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나아가 가족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 현명한 주부가 되어서

이 책에서 말하는대로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만들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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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3
임선아 지음, 김미연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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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

제목부터 아주 신기한 책을 좀 소개해드릴까 해요~~
이 책은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책으로
3편의 책이 있답니다
너무나도 재밌게 미키군하고 읽고 있는 책 <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이야기를 해드릴게요

미키군은 책을 참 좋아하거든요

새로운 책이라고 하니 처음의 반응은 "뭐야?"이러면서 한참을 살펴보더라는^^

그런데 좀 넘겨보면서 그림이 없다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ㅎㅎ

아직 혼자서 책을 읽을수 있는 나이가 아닌지라 저와 함께 읽고 있어요

그러다가 미키군이 발견한 그림들이예요~~

보자마자 씨익~하고 웃더라구요^^

왜 그럴까 싶었는데 표정이 너무 재밌다면서 웃기다고 그러더라구요

생활속에서 알아야 하는 정보도 담겨 있고
아이들의 호기심도 충족할수 있는 정말 괜찮은 책이예요

특히나 초등생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서 조카들에게도 보여주었답니다

도대체 질병이 뭐야?

약을 왜 먹을까? 약은 왜 쓸까? 등등...

수많은 질문들과 함께 정보들이 그림과 함께 담겨있어요

사실 아이가 많이 질문했던 내용이지만 제대로 정보력있게 설명을 해주지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스콜라>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 덕분에 아이에게 제대로 설명해주었네요

주사기를 보더니만 "으웩~" 하는 미키군!!

사실 주사라면 여태껏 예방주사나 독감주사 정도를 맞은게 다인데

이녀석 주사가 무섭다면서 싫다고 하네요

이 사진을 보더니 얼마전에 자기도 이렇게 아팠다면서 자기랑 똑같다고 미키군이 이야기 했어요

꼭 미키군이 감기가 오면 기침이 심해서 밤에 토를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손도 깨끗히 씻고,건강한 음식 먹어야 한다고 누누히 얘기해주고 있어요

맨처음 질병의 원인을 찾은 사람이 누군지....

약은 언제부터 사용했을지...

엄마인 저역시도 이 내용이 궁금했고 왜 인지는 사실 몰랐거든요

읽어보면서 엄마인 저역시도 공부가 되는 책이었어요^^

최근에 주사를 맞은게 겨울에 맞은 독감주사였거든요

이젠 미키군이 힘도 세지고 하니까 혼자서 아이를 감당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던...

싫다고 울고 불고 했었던 그때를 함께 이야기 나누었어요

감기걸려서 콧물나고 토하고 하지 않으려면 독감주사는 매년 맞아야 한다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미키군과 함께 외쳤어요!

"그깟 주사가 뭐가 무서워!: 하고 말이죠~

막상 담번에 가면 언제 이랬나 싶게 무서워 할테지만요

항상 책 내용을 생각하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추천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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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라 내 마음 스콜라 꼬마지식인 2
윤아해 지음, 이영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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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스콜라) 잘 자라라 내 마음.

 

 

 

얼마전 교육에 대한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때 가장 중요한게 바로 "자존감"이라고 얘기하시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만 했었는데

스콜라 "잘 자라라 내 마음"을 통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책 뒷부분에는 아이의 자존감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마음나무처럼 자라는 아이의 자존감.....

자존감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해요

 

 

 

내 자신부터 사랑해야 뭐든 예뻐보이고 아름다워 보이는법^^

 

 

 

 

 

 

 

 

미키군이 이제 한글을 조금 읽기는 하지만 아직 혼자 읽기는 어렵고,

제가 조금씩 읽어주고 있는 책이예요

아이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엄마가 어떻게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서 이끌어줘야 하는지

생각해본 시간이기도 합니다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물론 어른인 저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이 상황을 보면서 제가 맨날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었어요

 

 

 

 

 

 

 

아이는 그림을 그린거고,장난감을 가지고 논것뿐인데

엄마는 치울생각에 매번 화를 냈던..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더욱 미안했던.....

 

 

 

 

아이마다 다 똑같을수는 없지요~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아이랑 이야기 나눠보세요

 

 

 

잘하는것에는 더욱 칭찬을,못하는것에는 격려를 해주니 아이도 참 좋아했어요

 

 

 

 

 

 

미키군도 처음에는 잘하는게 뭐냐고 물었더니..없다면서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재롱잔치한 춤과 노래도 잘하고..

하나하나 얘기했더니,

자기가 좋아하고 친구들보다 잘하는 "영어"를 꺼내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잘한다면서 아이를 치켜세워주었답니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정말 쉽지 않은데요^^

가장 핵심이고 기본인것 같아요

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엄마인 저도 아이도 다시금 약속해봅니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의 상황이예요

엄마인 저역시도 자존감이 낮음이 분명하네요

저도 뭔가를 했을때 대부분 이렇게 생각했던거 같거든요

 

 

 

 

 

 

 

 

제가 하나하나 더듬고 있는 동안에

미키군은 혼자서 또 열심히 책장을 넘기면서 되짚어 보아요

 

 

아직 글씨를 읽지는 못하지만 그림들이 재밌다면서 혼자 웃기도 하더라구요^^

 

 

 

 

 

 

 

 

 

자존감이 높은 아이의 말이예요

우리 미키군도 이렇게 말하지는 않지만

제가 그 상황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잡아주기 위해서

많이 이야기해주고 격려해주려구요^^

 

 

 

 

 

 

 

마음나무를 키워주는 아홉가지가 마지막에 나오는데요

그 중 일부만 보여드려요

 

가장 중요한것은 내 자신부터 사랑하는것!

그게 가장 처음으로 행해야하고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콜라는 항상 깨달음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단순하게 아이들 책이 아니라 엄마도 깨닫고 배우는게 많은 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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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와 시작하는 첫영어 Set 2 : 수호천사 구조대 - First English with Poli Set 2
A List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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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원리연산 스타트 K2 : 더하기와 빼기 2 - 5~6세 마법의 원리연산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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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마법의원리연산K2 이젠 자신있게~

 

 

 

미키군은 올해로 6살이지만 개월수가 이제 51개월이거든요

잘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저희 미키군의 경우에는 하나씩 천천히 같이해야

이해를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남들보다 조금씩 진도를 나가면서 알게 해주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하나 느끼는 거지만 옛날과는 다르게 말이 어렵게 나오더라구요

단수하게 몇빼기몇... 이게 아니라

2뛴수 뭐 말도 참 다양하게 어렵게 나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미키군이 헷갈려 할때도 많은^^

 

요즘 거의 끝부분 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1일차의 날짜 소요시간 등이 적혀 있지만

미키군은 1일차로 며칠을 하기때문에 적지는 않았어요^^

 

 

 

 

가끔은 미키군이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멋대로 얘기할때가 있어요

손가락으로 첨부터 이용하는 습관을 들여줘야 더 쉽게 기억을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는 이렇게 답을 이야기해주지요

10단위라 손가락이 모자르지만 그래도 어떻게는 문제를 풀려고 해요

 

문제를 풀면 기분도 UP되지만 틀리면 또 기분이 하락하는것을 보니

아이의 기도 살려줄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미키군이 지금 어떤 문제를 풀었냐고요??

바로 뛰어셈이랍니다

 

2를 뛰어센 문제를 풀고 있어요^^

아직 한글에도 많이 익숙하지 않은아이라 뛰어센다는건 2를 더해준다는거라고

누누히 이야기해주면서 문제를 함께 풀었어요~

 

 

 

 

 

하나..둘.. 셋.....

처음부터 차근차근 정확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문제의 답이 나와도 손가락이 몇개인지 세어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정답을 적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아이가 못풀것 같았던 문제를 풀면 엄마는 어찌나 기쁜지^^

 

 

 

 

옆쪽으로는 날짜를 적을수 있는 칸도 있어요

 

 

 

 

요거 어디서 많이 본것 같지 않으세요??

어렸을적 많이 보았던 ... 제가 어렸을적에는 산수였었는데

그 문제집,시험지가 생각이 나서 잠시 향수에 젖어있었습니다 ㅋ

 

 

 

 

 

 

미키군도 흥미를 보인 재밌는 문제도 보이더라구요

마법의 원리연산이 좋은것은 단순하게 문제들로만 나열된것이 아닌

재미까지 느끼면서 문제를 풀수있도록 도와준다는거예요

 

 

 

 

일차별로 아이가 문제를 풀고 칭찬스티커나 도장을 찍는 페이지랍니다

미키군은 안찍고 자기만의 칭찬스티커쪽에 스티커를 붙이겠다고 해서

문제를 다 풀고 거기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요^^

 

 

스토리텔링식 신교과서 학습을 위한 <마법의 상위권 어위> 책도 잠시 소개해드릴까해요

초등 단계로 아직 미키군이 하기에는 좀 어려운책이라

놔두었다가미키군이 초등생이 되면 보여주려구요^^

 

 

 

 

 

어휘....

성인이 된 지금도 느끼는 거지만 어휘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어휘를 알아야 만점을 잡는다는 말이 백번 옳다고 생각합니다!!

 

 

 

 

한자도 쓰고 배울수 있게 되어 있는 부분도 보이구요

 

 

 

 

재밌는 만화를 통해서 흥미를 유발시켜준답니다

제가 어렸을적에도 이렇게 재밌게 나왔다면

공부가 더더욱 재밌었을것 같네요^^

 

 

 

 

사자성어도 보인답니다

 

각각의 단어의 뜻과 풀이를 보여주고 있지요~

 

 

 

일차별로 어떻게 학습을 진행해야 하는지...

부모를 위해서 지도방법도 나와 있는 고마운책이랍니다^^

 

제가 봐도 흥미있는 마법의 상위권 어휘!

기대해봅니다^^

 

 

리뷰는 업체로부터제품을 무상으로지급받아 작성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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