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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um (Paperback + CD 1장 + Mother Tip) - My Little Library My Little Library Set 1단계 4
앤서니 브라운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앤서니브라운의 우리엄마..
이 작품도 한글판으로 먼저 접했던 책이네요.
강인하면서도 익살스럽고, 
인자한 엄마의 모습이 잘 담겨져 있는 책이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엄마들이 그런가봐요...
 
포함된 CD에서 Song, Chant, Reading등을 
통해 내용을 계속 반복해주니

CD를 들으면서 책장을 넘기다보면 내용이 금방 익숙해 질 것 같네요.
특히 My Mum cd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Skip Reading라는게 있어요.

예를 들어 She's a great painter에서 She's a great까지만 읽어주고 painter라는 부분을 읽지 않음으로써
어떤 단어가 빠져있는지 추측하고, 
또 단어를 더 재미있게 배워 볼 수 있도록 해주네요.

책을 보면서 함께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림과 함께 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 같네요.

 

표지부터 넘 발랄하고, 인상적인 엄마의 모습이네요.. ^^


영문판과 한글판을 따로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또 이렇게 나란히 놓고 페이지를 넘겨가며 한글로 한번,
 영어로 한번 읽어주는 것도

내용에 대한 아이의 이해를 도울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앤서니브라운의 'my mum' 세이펜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세이펜에 음원을 넣어주었답니다.

아무래도 cd로 듣는것보다는 좀 더 수월하고 
더 자주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태 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 더욱 좋죠.. ^^


엄마가 읽어주기도 하지만
원어민의 발음을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어 넘 좋죠..
song, chant, reading만 넣어주었고요.
song은 신나게... chant를 듣고 따라 해보기도하고...
마지막으로 reading으로 반복해주니 머리에 쏙쏙~~






아직은 영어가 귀에 들리지는 않지만 신나는 음악이 
그저 좋은 현태랍니다. ^^

이렇게 신나게 놀다보면 한두단어씩 귀에 들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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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자석 삼각 퍼즐 세트 (책 + 삼각퍼즐 12조각) - 창의력 퍼즐 시리즈 조이매스 삼각퍼즐
Joymath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조이매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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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의 영어짱 손녀 만들기
김신숙 지음 / 해피니언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책 제목을 처음 접하고 시골할머니가 영어짱 손녀를 만들었다구?? 어떻게???
그럼 영어 정말 못하고, 울렁증 심한 나도 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을 받고 선 쉬지 않고 쭈욱 읽어내려갔습니다.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은 밑줄도 그어가면서...
책을 읽고나서는 많은 반성과 도전의 마음들이 생겼답니다.
우선은 책을 통해 새로운 정보들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송이 할머니가 접했고, 활용했던 사이트들고 알게되고, 또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송이 할머니의 노하우가 자세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 참 좋았답니다.

 

난 그동안 내가 영어를 못하다보니 내 아이는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고, 영어에 대한 필요성도 많이 느끼고 있었지만
정작 어떻게 접근을 해줘야 할지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노력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팔랑귀가 되어 이게 좋단다 저게 좋단다 휩쓸려다니고... 제 나름대로의 소신도 부족했던 것 같구요.
정말 송이 할머니께서 밤새도록 자료를 준비하고, 일기를 쓰며 노력하고, 또 사전에서 발음기호까지 찾아 송이에게 책을
읽어 주었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그동안 게을렀던 제 모습을 반성했답니다.

그리고 그동안 어떤 놀이를 하던지 아이의 수준에 맞춰주고, 기다려주는 마음들이 참 부족했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어떤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이런방법으로 이렇게 하면되겠지 라고 계획을 세웠으면 아이가 다르게 반응하는것에 대해
잘 받아주지 못했던것 같아요. 아이는 다양하게 탐색하고, 표현해보고 싶었을 테고... 또 하고싶을때고, 하기싫었을때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이에게 무엇을 알려주던 참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환경을 만들어주면 아이가 스스로 길을 찾아갑니다.""
문제는 엄마가 얼마나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기다려주느냐에 있습니다.
엄마가 조바심을 내기 시작하면 놀이는 학습이 되고 아이는 학습을 싫어하게되지요..
조금 늦고 더디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길을 찾도록 엄마가 옆에서 도와준다고 생각하세요.  -시골할머니의 영어짱 손녀만들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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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 않고 아이 버릇들이기 - 떼쓰고, 울고, 소리지르는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는 방법
엘리자베스 팬틀리 지음, 강명희 옮김 / 김영사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책 제목을 처음 보고

과연 ... 정말... 울리지 않고 아이 버릇들이기가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22개월된 아들을 키우면서 어느새 하늘을 찌를듯 커져버린 내 목청과

하루에도 몇번씩 욱하는 내마음을 다스리는것이 어찌나 어려운지...

방법이 아닌지 알면서도, 금방 후회하고 마음아파 할 꺼 알면서도

가끔은 화를 못이겨 아이의 엉덩이를 몇대씩 떼리기도 하고..

결혼전 장애인주간보호센타에서 장애인들을 교육하면서 인내심도 기르고, 나름 내 아이를

낳으면 잘 할꺼라 생각했는데 정말이지 내 자식은 내맘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갓 낳았을때는 먹이고, 재워주고,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놀아주기만 하면됐는데..

아이가 커가고, 자신의 뜻을 고집할때마다 안전하고, 바르고, 현명한(엄마의 기준에서)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너무 어려운것 같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자주 울음을 터뜨리고...


그래서 이책의 제목을 보는순간 정말 궁금해졌다.

어떻게 울리지 않고 아이 버릇을 들일 수 있을지....

책을 읽으면서 엄마의 경험담, 아빠의 경험담에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살짝 위로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part3 평화로운 가정을 읽으면서 왜 화를 내는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해는 하는데 몇일이고, 몇달이고, 몇년간 내 스스로 노력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또 뒷부분엔 일상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해주고있다.

목욕할때, 차에서 말썽부릴때 등... 어떻게 해야할지, 또는 하지말아야 할지 방법을 제시한다.

솔직히 한번 읽고, 내 아이에게 적용해서 정답처럼 맞아 떨어지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아~~ 이런 방법도 있겠구나 한번 해볼까?? 그런생각은 든다.

또 생각하기를 통해 나의 기준에서 아이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또 그 결과에 대해서만 아이를 훈육하기보다는

아이가 왜 그랬을까??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아~~ 아이를 키우는거... 정말 자알~~ 키우는건 넘 어렵다.

하나도 어려운데 우리내 부모님들은 그 많은 자식을 어찌도 그리 잘 키워내셨는지...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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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400 2 - 1日30分분 두뇌의 힘을 키우는
손호성 지음 / 함께가는길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얼마나 기다렸다가 받았는지... 택배아저씨가 올때마다 뛰어나와 반겼다는...

받아보고 첫 느낌 ... 디자인이나 그런건 좀 세련되지 못하다!! 그러나 스도쿠푸는데 디자인이 뭐 그리 중요하겠는가...

 

1. 크기가 그리 크지않아 가방속에도 쏘옥 넣어가지고 다니기 좋을것 같다. 혼자 차타고 멀리갈때 들고 나가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를듯.. 사이즈 맘에 든다.. ^^

 

2. 풀이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스도쿠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이 설명을 읽어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3. 열심히 열심히.. 풀어보았습니다. 오랫만에 풀어서 인지 자꾸 틀리네여.. 볼펜으로 풀다가 결국은 연필과 지우개를 찾아 열심히 풀고 있습니다. 문제가 400개라 정말 많고, 좋아여. 하루에 30분씩 두뇌트레이닝 하면 이놈의 건망증도 사라질까여?? 뭔가 두뇌가 회전되는 듯한 느낌은 드네여.. 솔직히 주부들이 이렇게 집중해서 머리쓸 일이 별로 없쟎아여.. 400개 다 풀때쯤엔 예전의 기억력을 찾고싶네여..

 

4. 답안도 있습니다. 초보님들은 정말 풀기힘들때 살짝 살짝 답안의 도움을 받아도 되겠지요.. 그러나 전 안볼랍니다. 열심히 머리를 써야지요..

 

아직은 몇개풀어보지 않았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녁마다 애기재워놓고 몇개씩 풀다보면 새벽이되더라구여...

단점은 중독된다는거... 중독되서 날새는줄 모르고 스도쿠 하지만 않는다면 두뇌회전을 위해 추천하고싶네여..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7700원) 좋습니다. 추천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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