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높새바람 43
이여누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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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높새바람

 

6학년

 

이여누지음

 

바람의 아이들

 

 

 

 

 

 

 

 

 

2018년 진짜 6학년 되기 연습중인 큰딸을 위해.....

 

아직은

 

엄마가 좋고,

 

아빠가 좋고,

 

동생들이 좋은......

 

우리 큰딸....ㅎ ㅎ ㅎ

 

4학년에서 5학년 기쁨도 많고 슬픔도 많았던

 

네모처럼 뾰죡뽀죡한

 

시간을 보내고

 

2018년 6학년을 앞두고

 

드디어 둥글둥글 생각과 여유로운

 

마음의 소녀되기를 준비중이랍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초딩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딸램....

 

고민도 젤 많고

 

하고픈 것과 안하고 픈것이 확실한 나이임에도....

 

아니라 하면서도 자꾸만 엄마의 틀에

 

들어가기를 바랬던 저였나봐요/////

 

이제 자신 스스로에 대한 감정이 커지고,

 

친구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눈을 떠갈....우리 6학년....딸램~~~~

 

"6학년"으로

 

아이와 아이의 생활을 함께 공감해 보려합니다.

 

 

 

 

딸......

 

"6학년"책 표지를 보니...어떤것이 생각나...

 

어떤일이 일어날까???

 

제목이 나와 같은 6학년이네....

 

아이스크림....을 보니...먹고싶다ㅋㅋㅋㅋ....

 

역쉬 아이다운.ㅋㅋ

 

다양한 이야기....겠쥐....

 

어떨때는 달콤....어떤때는 새콤...어떨때는~~~~~

 

아이스크림 콘 뒤의 저 남자애는 누구일까????

 

궁금한데..ㅋㅋㅋ

 

 

 

엄마...엄마는 6학년때...어땠어???

 

사실...엄마는 오래되어서 그런가

 

기억이 되게 많지는 않아..ㅋㅋ

 

늙음 그런거다..ㅋㅋ

 

엄마는 엄청 활달하고 왈가닥 소녀였지..ㅍㅎ

 

여자애들과도

 

남자애들과도....엄청 뛰어 놀았지....

 

사실...지금의 너희들처럼 많이

 

공부하지는 않았던거 같애...ㅍㅍㅍㅎㅎㅎ

 

큰딸 너는 너의 6학년 생활이 어땠으면 좋겠어???

 

음.....

 

난 말이지...???

 

그냥 재미나고 유쾌한일이 많았으면 해...

 

사실...어떤일이 일어날지...마구마구 떨려...

 

선생님은 누구실지...

 

친구들은 누구일지...

 

그냥...다 떨려..ㅋㅋㅋㅋ

 

 

나의 어릴적 6학년과 나를 닮은 나의 딸의 다가올 6학년을 생각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6학년"

 

책속 6학년 친구들.....우희 준서 진서 민수......

 

아직은 어리고, 서툰것이 많은 아이들이지만,

 

아이들만의 세상에서 아이들의 눈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책이네요.

 

표지의 아이스크림처럼....달콤하기도, 새콤하기도, 어떨땐....끈적이기까지한....6학년아이들...

 

좌충우돌....6학년의 솔직한 이야기 속으로...

 

 

 

"6학년"

 

부제목 없이...시작하네요..

 

(4월7일 금요일 진서)

 

(4월8일 토요일 민수)

 

(4월9일 일요일 진서)

 

(4월9일 일요일 민수)

 

(4월10일 월요일 진서)

 

(4월10일 월요일 민수)

 

(4월14일 금요일 진서)

 

(4월15일 토요일 민수)

 

(4월16일 일요일 진서)

 

(4월17일 월요일 민수)

 

(4월17일 월요일 진서)

 

일러스트를 통해서  이야기를 살짝 쿵 상상할 수 있다죵.....

 

"6학년" 책 속에서는 일러는 최소한으로 이용하고

 

글로써 아이들에게 상상의 주머니를 업한듯하네요....

 

저도 읽으면서 저의 초등 고학년 생각이 ......큭큭...

 

일러이미지 속 강아지가 아파하는것 같고 링거를.....T T

 

영어 단어를 외우지 못하여 엄마에게 혼이 난 진서....

 

영어 학원도 다녀보고 영어 과외도 다녀보았지만,

 

영어 실력은 늘지 않고,

 

가장 답답한 사람은 진서일텐데....말이죠~~~~~

 

일류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한 엄마가 보기엔....

 

진서의 모습에 답답하고 한숨만이.....

 

엎친데 덮친격으로 절친 우희가 키우는 강아지가 아프다는

 

슬픈 소식에 함께해주지 못해 더욱 슬퍼하는 진서네요...

 

 

 

일러스트 속.....모두들 공을 잡기위해....

 

그러나

 

민수는.....

 

민수는 아빠에게 혼이 납니다.

 

원하지도 않는 야구장에 끌려가서

 

야구구경하는 것도 싫은데...

 

거기다 날아오는 공을 잡지 못했다고 화를 내십니다...T T

 

또 욕심도 없다

 

열정도 없다

 

꿈도 없다....~~~~~

 

엄마와 함께 민수를 힘들게 하네요....

 

요런적....한번쯤은....T T

 

 

울지마~~~ 친구야....T T

 

 

 

 

어린 줄로만 생각했던 아이들의 깊은 생각과 행동들....

 

여러가지로 부딪히고 깨지고 아프고

 

슬프고 즐겁고 행복한....

 

여러 감정들을 겪으며,,,,

 

바로 바로 스스로를 단단하게 하는것이 아닐까요???

 

초등의 마지막을 보내는 아이들이

 

진짜 청소년으로 성장해가는 성장 소설 ~~~~

 

속....

 

이야기...들

 

아직은 서툴러도....

 

아직은 미약해도...

 

아직은 불안해 보여도....

 

걱정은 잠시 접어두어도 될듯하네요...

 

우리의 눈에는 어리겠지만....

 

아이들이 스스로를 위해 달콜 새콤

 

아이스크림을 찾아가는 것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밝고 건강하게

 

자랄거라 전혀 의심치 않네요...

 

 

 

 

6학년 초등 아이들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으시다구요....

 

편안하게 읽기 너무 좋아요...

 

아이들이 봐도...

 

부모들이 봐도...

 

너무 좋은책입니다.

 

 

너무 오래전에 느꼈던 나의 6학년/////

 

"6학년"으로 지금 아이들의 감정을 알게되었고

 

아이와 좀더 가까워진듯하네요...

 

여러가지 감정을 배우고 다스리는 나의 큰딸....

 

난 너를 믿고 존중한단다...

 

예비가 아니라 진짜 6학년 되기 연습중인

 

우리딸...사랑한다.....

 

할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은

 

지금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청소년들...

 

화이팅입니다.

 

#높새바람#6학년#이여누#바람의아이들#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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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은 어때? 마음나누기 3
엘레 판 리스하우트.에리크 판 오스 글, 박선주 옮김, 미스 판 하우트 그림 / 아라미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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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은 어때?

 

글  엘레 판 리스하우트, 에리크 판 오스

 

그림 미스 판 하우트

 

옮김  박선주

 

다양한 색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바닷속을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게 표현해서 일까요....?

 

너무나 읽고 싶었던 책이네요..

 

아이들의 자신 스스로의 생각을 이야기를 듣고 싶어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 ㅋ ㅋ ㅋ

 

벌써 부터 궁금해지네요.

 

 

 

애들아 모여봐.....

 

엄마가 너희들의 생각이 너무나 궁금하구나...!!!

 

재미난 수다떨 준비 된거지???

 

오늘은 말이야 너무나 예쁜 물고기들과

 

바다 생물들이 나오는

 

아름다운 바닷속 이야기를 해볼까 해....

 

모두 준비 된거니..??

 

그럼 들어가 이야기 속으로 보장..

 

제목에 " 내 생각은 어때?

 

너흰 제목을 보고 표지를 보고 어떤 이야기가 나올꺼 같니?

 

내 생각을 묻는 이야기요..ㅋ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꺼 같아요..

 

가운데에 문어가 왕따인거 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친구들이 둥글게 있구요...

 

가운데 문어에게 뭐라고 막 하는것 같아요...

 

ㅋ ㅋ ㅋ

 

요근래 읽은 책 왕따 관련된 책...ㅋㅋ....영향인거죠...

 

ㅋㅋ

 

오 그럴 수도..

 

또 어떤 이야기 인것 같아...

 

오늘은 무엇을 하고 놀건지...

 

어떤 음식을 먹을건지...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아요...

 

문어가 공부를 하고 싶다고 연필 주세요...ㅋ ㅋ ㅋ

 

그래...그럼 책속 이야기를 들려 줄께...

 

 

 

바닷속 아늑한 집에.. 노랑문어 한마리가 살았대...

 

맛있는 요리도 해먹을 수 있었고,

 

아름다운 바깥 풍경도 한눈에 보여서.....일까...??

 

모두가 문어의 집을 부러워했데...

 

 

그런데...

 

어느 날 아침 노랑 문어가 집에...돌아와 보니..

 

글쎄...

 

커다란.....아주 커다란  꼬리가 노랑 문어의 집 문을 꽉 막고 있지...뭐야...T,.T

 

"아니 이게 뭐야?"

 

노랑 문어가 다가서려는 순간 커다란 꼬리가 꿈틀했고....

 

노랑문어는 깜짝 놀라 얼른 도망을 쳤대...

 

너희들 집에...다른 사람이 갑자기 들어왔다면 넌 어떻게 할래..???

 

노랑 문어는 그 길로...

 

소라게를 찾았지??

 

"어떡하지?"

 

"그렇게 큰 꼬리가 달렸다면 위험할지도 몰라.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게 좋겠어"

 

그런데

 

노랑문어는 집을 옮기고 싶지 않았대.......

 

 

 

노랑문어의 소식을 들은 해파리들이 우르르 몰려왔어...

 

"남의 집에 들어오다니 당장 내쫓아 버려!!"

 

노랑 문어는 엄청 큰 꼬리를 떠올리면서 고개를 절레절레...저었단다...

 

 

덩치가 큰 만큼 생각이 클 거라 생각해서....찾아간 고래...

 

그런데...아무대답도.....

 

 

깊은 바닷속에사는 곰치를 찾아갔어...

 

곰치는 이야기 했지...??

 

"마음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생각해 보자...이대로 집을 빼앗겨야 할까?"

 

 

 

여기 저기로 노랑문어에 대한 소문은 먼~~~~먼~~~~~~~~

 

바다까지 퍼졌고,

 

바다친구들은 너도나도 해결방법을 내놓았어...

 

 

불대장 볼락은 "불을 내뿜어"

 

갈치는 "찔러 찔러 찔러버려"

 

갈치의 이야기에 복어도 맞장구를 쳤지...

 

바다 민달팽이는 "끈끈한 점액으로 덮어버려"

 

물뱀은 "그냥 집에서 나와"

 

문어는 너무나 머리가 어질어질~~~~~~~~~~~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대...

 

 

지금까지 만난 친구들 중에 너희들은 누구의 말에 귀가 솔깃하니??

 

그리고 너희를 닮은 물고기는 누구인거 같아....

 

혹시 닮고 싶은 물고기가 있었니???

 

 

 

그때...바로 그때~~~~~

 

바다가 속삭이 듯 말했대...

 

"그렇다면 네 생각은 어때????"

 

"노랑문어야...네 생각은 어때?"

 

"넌 어떻게 하고 싶은 거니" 너의 생각을 이야기 해봐"

 

"내 생각은 말이야....~~~~~"

 

"그 커다란 꼬리한테가서

 

상냥하게, 아주 상냥하게 부탁할 거야....떠나 달라고......"

 

 

그 뒤에 노랑 문어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노랑 문어가 바로 너라면 ~~~~

 

"네 생각은 어때???"

 

 

 

아이들과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엔딩부분의 굴금증은 남기려구요....ㅎ ㅎ ㅎ

 

 

 

 

애들아!!!!!!

 

노랑문어에게 생긴 문제..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기억하며 들어봐...

 

우리에겐 말이지

 

매시간....이 될수도...

 

매일이 될수도...

 

언제 어디서나 여러가지 문제들에 부딪히게 되지...

 

그 문제들 때문에 이사람저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냐고....물어보잖아...

 

그럼 그들은 자기들 입장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줘...

 

그것이 모두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말이야.....!!!!

 

모든 선택은 꼭....꼭!!!!

 

너희들이 해야하는 거야...

 

왜일까???

 

바로 나에게 발생한 모든 문제는 모두 내가 해결해야 하기 때문인거지...

 

노랑문어에게 일어난 큰일...

 

그일을 해결하기 위해...바쁘게 돌어다닌 문어...

 

그리고...

 

다양한 해결방법을 듣게 되었지만....,

 

해결은 바로 노랑문어였다는 것.......

 

 

 

 

그림도 너무 아름다웠고....그림의 모든 쪽마다....나왔던 귀엽고 신기한 바다 생물들...

 

눈들이 바다생물의 특징에 맞게...얼마나 귀엽게 그려졌는지..

 

애들이 너무나...이뿌다면서..ㅎ ㅎ ㅎ

 

 

우리가 삶을 살다 보면 여러 문제들이 생기고,

 

우리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항상 고민을 한다죠...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내 생각이 기울어질때도 있고,

 

내 생각이 있음에도 우물주물 될때도 있구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이고...

 

그에 따른 행동이라는 것....

 

혹여 샐패하더라도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여...스스로 어린이가 될수 있도록....

 

언제나 물어봐 주는 것은 어떨까요???

 

"네 생각은 어떠니???라구요..

 

 

 

 

 

좋은 그림책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싶은신분....

 

추천합니다.

 

 

#네 생각은 어때?#엘레 판 리스하우트#에리크 판 오스#미스 판 하우트#박선주#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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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모자 철학하는 아이 9
앤드루 조이너 지음, 서남희 옮김, 김지은 해설 / 이마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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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모자

 

앤드루 조이너 글, 그림

 

서남희 옮김

 

김지은 해설

 

이마주

어린이들이 머릿속에 떠올린 씨앗 하나,

가슴에 품은 꿈 한 조각을 이야기 그릇에 담아냅니다.

 

 

 

책이 오자마자...아이들과

 

책 가지고 놀기...ㅋ ㅋ ㅋ ㅋ 시작.....

 

분홍색(핑크)찾기...

 

분홍색(핑크)가 어디어디 있을까???/ 찾아봅시당..ㅋㅋ

 

글씨, 볼, 모자, 하늘, 물감, 면지,

 

작가이름, 옮긴이, 해설자   등등등

 

좋았어...

 

 

분홍색이 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책을 읽어줄테니....들어봐..

 

 

 

 

 

 

처음에는 모자가 없었어요.....

 

 그러다가.....생겨났어요..

 

 

포근한 분홍모자 였어요...

 

 

그러다가 다음에....

 

고양이가 모자를 잡아챘어요..

 

 

 

 

마지막으로 여자아이가 모자를 구했어요.

 

 

 

 

 

여자아이는 여러가지로 모자를 사용했어요.

 

분홍색의 날짜가....보이지...

 

어떤날 일까요??

 

바로 "세계 여성 공동 행진" 의 날

 

 

 

 

여자아이가 분홍 모자를 쓰고 나갔더니,

 

다른 사람들도 모두 쓰고 있었지요!

 

 

 

 

애들아...!!

 

분홍색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여자들의 권리요....바로 나의 권리

 

맞아 바로 우리의 권리를 이야기하지...

 

우리의 권리...인권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생각해보자.

 

 

 

그럼 분홍모자의 여행경로처럼

 

여성들의 인권은 어땠는지...이야기해보자...

 

처음에 모자가 없었던 것 처럼....

 

여성들의 인권도....없었지.

 

그러다가 생겨났고...집안일만하며 집안에서

 

아이들만 키우고 남편을 잘 보필하는 존재였더랬지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이 깨어나면서

 

세상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어.

 

여성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위해

 

밖으로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지금은 더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거지...

 

다른 사람들과 "함께 "

 

세계를 위해

 

세상을 위해...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 외치기 시작했지...

 

그것이 바로 분홍 모자의 여행이지 않을까...???

 

지금도...그리고 미래에서 계속될...여행~~~~~~

 

 

뉴스를 틀때마다 나오는 "Me Too"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지금은 우리나라에까지....나도 성폭력피해자.

 

여성이기 때문에 당해야만 했던 고통....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

 

특히나 한국이라는 곳에서

 

여자라는 성으로 살아간다는것...

 

여자니까

 

여자이기때문에

 

여자는 늘 그래야만했고

 

여자기에 당연하지.....라는 꼬리표들.....

 

1999년 남녀차별금지법안이 제정되었고

 

2001년에는 여성부가 출범하였다.

 

그 러 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여자'라는 꾜리표가

 

튀어나와 여자들의 발목을 잡았다.

 

세상은 변해야만 한다...

 

아니 변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소리를 내야하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소리를 내야한다.

 

그것이 바로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함께라는 가치가 아닐까???생각한다.

 

"분홍모자"를 통해 설명하기 힘들고

 

무거운 이야기를 아이들과 편하게 이야기 할수 있었다.

 

 

인권이라는 주제로....조금더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에

 

"분홍모자"와 함께 예전에 봤던 영화이야기를

 

하면서 인권에 대해서 좀더 깊은 이야기를 하였다.

 

 

애들아!!

 

영화 "아이캔 스피크"의 이야기를 알지..

 

맞아 세상을 향해...자신들의 권리를

 

찾기위해 끊임 없이 소리치시는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지금도 매주 수요일 서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집회를 하시면서 권리를 찾기위해 노력하신단다...

 

오늘도 한분이 돌아가셔서....이제 30분 남았어...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듣고 가셔야하는데...

 

그래야 편하게 가실텐데...

 

우리가 같은 여성으로서 같은 인간으로서

 

관심을 갖고 함께해야할 일이 아닐까해...

 

 

여기에 조금만더...확장을 해볼까???

 

 

여성의 인권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인권을 인간의 모든

 

권리를 찾기위해 애쓰신 분들이지...

 

 

너무나 많은 이야기 중 최근 개봉했던 "1987" 속 이야기...

 

 

사실 분홍 모자는 여성의 인권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좀 더 넓게 본다면 모든 인간의 자유, 평등, 행복,

 

 

권리 등등으로 대체해서 읽을 수 있지 않을까??

 

 

"1987"에 나온 모든 이들이 그것을 찾기위해....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한것이지.

 

자신들의 위치에서서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함께 했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하고,

 

더 큰 변화를 이뤄낼 수 있기 때문이지...

 

 

우리는 소리를 내야해...

 

혼자의 소리가 아니라 모두가 모여 함께라는 소리를...

 

 

그것이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함께"라는 가치라고 생각해...

 . 

.

.

.

.

.

바로 우리가 2016~2017년 겨울의 촛불처럼 말이야...

 

 

기억나지...추운겨울...단단히 차려입고...

 

우리가 모두 함께 했던 그곳...

 

 

우리가 함께 했기에

 

 

우리가 아닌것은 아니라고 목소리를 하나로 외쳤기에...

 

 

그 목소리가 울렸고...울림은 더 더 더 크게 전해졌잖아..

 

 

그 때를 생각하면..마음이...

 

 

 

 

"분호모자"속 여성들이 인권을

 

찾으려 "함께" 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권리를

 

자유를 평등을 위해 "함께" 라는

 

참여로 우리의 이익과 권리를 찾으려 노력하기를 바래...

 

 

우리의 딸들이

 

우리의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기위해

 

소신있는 발언과

 

끊임없는 목소리를 내주기를 희망합니다.

 

좋은 책을 통해 아이들과 인권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분홍모자#앤드루조이너#서남희#김지은#이마주#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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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평화롭기 위해 함께하는 세상 2
채인선 지음, 김은정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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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평화롭기 위해

채인선 글

김은정 그림

뜨인돌 어린이

 

 

 

 

2017년 추운겨울 아이들과 함께 했던 도라산전망대,

 

땅굴, 임진각, 그리고 도라산 역까지...

 

파주를 들어서는 순간 ...

 

북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

 

전망대에서 옆 동네처럼 걸어서

 

금방 갈 수 있을것만 같은 그곳.....

 

개성시와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을 이제는 갈 수 있을 줄 알았다...

 

개성공단으로 경제적인 부분을 교류하면서...

 

독일처럼 하나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던 파주였고....

 

북한이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던 곳이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꼭 이야기 해야만 하는 주제....

 

"평화"로....

 

아이들과 꼭!!

 

소통하고 공감하고 싶었던 책 ...

 

"평화가 평화롭기 위해"를 아이들과 읽어보려 한다.

 

책을 통해 평화관련해서 질문하고

 

어렵지 않게 대답을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되며...

 

토론으로 까지 이끌어 가기에 편안한 책이 아닐까? ...

 

 

 

애들아 혹시 기억나니...

 

2017년도에 우리 북한과 제일 가까운 파주....에 갔었는데...

 

당연히 기억나죠...

 

그때 북한에서 만든 땅굴도 가고...

 

망원경으로 북한도 봤었자나요...

 

기억한다니 다행이다....

 

오늘은 우리가 북한이야기도 하고

 

남한이야기도...

 

또 전쟁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하려고 해...

 

먼저...

 

책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좀 보자....

 

우리 한반도는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국가야...

 

우리는 아직...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은 다알지...??

 

그럼요...휴전선이 있잖아요....맞아...T.T

 

아직도 우리는

 

전쟁이 갑자기 일어날지 모르는 곳에서 살고 있지..

 

우리가 사는 사회가 계속 평화롭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 하면서...책속으로....

 

 

" 지금이 평화롭다구요? "

 

" 그렇다면 평화가 왜 울다 지쳐 쓰러졌겠습니까? "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사람들

 

정신없이 사는 사람들 주위에는

 

범죄율이 날로 치솟고

 

이웃끼리 서로 미워하여 심할때는 죽이는 일까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국회의원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멱살잡이를 하지를 않나.....

 

이런게 평화라구요....

 

이런 세상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

 

 

평화롭지 않은 현실 속에서

 

한 노인이 있었다.

 

그 노인은 울고 있었다.

 

"잠깐만요! 잠깐만 싸움을 멈추세요.

 

이분 앞에서는 싸움을 멈추어야 합니다."

 

"이 분은 평화 입니다."

 

 

원장수녀의 간곡한 청에 따라

 

대표는 평화를 퇴직 수녀 공동체가 있는

 

"평화의 쉼터"로 모셨다.

 

 

 

"죄송하지만 제가 몰라서 하는 소리인데,

 

듣자 하니 평화가 사람들이 다투기만 하면

 

울음을 터트렸다고 하더군요.

 

그건 왜 그건 겁니까?"

 

"우리가 독가스를 마시면 기침을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런데 독가스를 많이 마시면 기침할 여력이 없겠죠.

 

곧 죽을 것 같으니까요.

 

평화가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독가스가 이 사회에 너무 많다는 애기인데,

 

하지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평화로운 시기 아닙니까?

 

전쟁도 끝났고

 

미국이 지켜주고."

 

"어떻게 국방장관이 그런 말씀을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지만,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잠깐 쉬는 중이라고요.

 

그리고 미국이 우리를 지켜 준다고요.

 

만일 그렇다면 언제까지나 그렇게 한답니까?"

 

"또 내부적으로도 결코 평화롭다고 말 할 수 없어요."

 

"특히 최근 몇 년 사이에

 

범죄율이 사상 최고로 치솟고 있습니다.

 

주차문제로....

 

층간소음으로...

 

유산문제로...

 

칼부림을 하는 시대...T.T

 

노사분규로...

 

집단 따돌림으로...

 

성폭행 문제들로....

 

거기다......

 

국회의원들까지 멱살잡이를 하고

 

있는 지금이 평화롭다구요."

 

책 속 이야기는 뉴스들 검색해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이기에..

 

몇 개 영상을 찾아 보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네요...T.T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사드문제까지...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저도 그렇고...아이들도...

 

엄마 평화가 왜 눈물을

 

흘렸는지 알것만 같다는 거죠...

 

 

평화를 지켜달라는 아이들의 호소는 이어지고....

 

 

 

어른들의 큰소리에 깨어 울던 아이도...

 

어른들이 변하면서 차츰 편안함을 되찾았다.

 

 

 

애들아....

 

평화라는 것은 대체 무슨 말일까...?

 

함께 행복한거요...

 

서로서로 발전하는 거요.

 

맞아..

 

사실 평화라는 말이 어려운 말은 아니지...

 

왜 자꾸만 평화가 힘들어하는지

 

책속에서 나온것 말고 또 무엇이 있을까?/

 

바로 욕심때문이 아닐까요?

 

다른사람 주위사람 신경 안쓰고...

 

자기만 생각하는 것 때문에....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또...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자..

 

 

우리의 자리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노력한다면 ...

 

그것이 바로 평화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평화로 가는 길이 분명 쉽지 많은 않을 것입니다.

 

반대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고,

 

큰 빈부격차로 분명 힘들 것이라...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원래 하나였고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세계 평화를 위해

 

우리가 먼저 하나가 되어

 

다른 나라에 본보기를 보이면 좋지 않을까요???

 

 

 

2018년 2월의 지금....평창에서는

 

평화의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고

 

지금이 바로

 

" 평화가 평화롭기 위해 "

 

를 우리가 함께 읽으면 좋을 듯 합니다.

 

 

평화를 의인화하여 어느 누구에게나

 

이해하기 편하도록 만든 평화를 위한 동화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가는 사회가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더욱 평화스러운 곳으로.....

 

평화라는 행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으로 멋진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함께하는 세상#평화가 평화롭기 위해#채인선#김은정#뜨인돌어린이#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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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네 가마솥 이마주 창작동화
김기정 지음, 우지현 그림 / 이마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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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네 가마솥

 

김기정 글 우지현 그림

 

 

이마주

(이마주는 어린이들이 머릿속에 떠올린 씨앗하나,

 

가슴에 품은 꿈 한 조각을 이야기 그릇에 담아낸

 

어린이 문학 브랜드 여서 일까....더욱 끌리는 이마주첵들...)

 

 

 

 

 

 

애들아!!!

 

애들아!!!

 

이리와봐...내가 재미난 이야기 들려줄께....

 

옛널 옛날에...

 

 

유진이란 아이와 교진이란 아이가 살았단다.

 

어느날 유진이와 교진이의 엄마, 아빠는 동생을 낳기 위해

 

병원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하셨대.

 

갑자기 부모를 잃은 유진이와 교진이에게는

 

돌봐줄 친척이 한 명도 없이 고아가 되었대...

 

그러던 어느날....

 

 

자선사업가로 유명한 도기 씨 부부가 나타난거야.

 

바로 호랑이를 피해 나무로 올라간 남매이야기처럼....

 

하늘에서 동아줄 하나가 내려온거지

 

 남매를 돌보겠다고 나서는 자선사업가!! 

 

 

남매는 도기 씨 부부에게 양자로 들어가게 된거야.

 

사람들은 남매에게 너무 잘 된 일이라고 이야기하고

 

자선 사업가 도기 씨 부부는 언론들이 인정한

 

착한 자선사업가로 널리 알려져 있었어.

 

또 자선사업가 도기 씨 부부는 이미 부모가 없는

 

불쌍한 아이 9명을 입양했었단다.

 

 

부모를 잃은 유진이와 교진이 남매에게

 

다시 평화가 온 거지........다행이지 않니.

 

그런데 말이야....현실은 그렇지 않았어. 에효~~~~ 

 

언론이 인정한 유명한 자선사업가 부부로 알려졌던

 

도기 씨 부부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날부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거야!!!!.

 

 

 

아이들에게는 밥도 제대로 주지 않고 굶기긴 기본이구..

 

심지어 집에서 나가지 못하게 잠궈서 가두고 때리며

 

마구 마구 학대를 하는거야.

 

남매에게 남겨진 부모의 유산과 보험금을 가로챈 후

 

남매를 외국에 팔아버릴 계획까지 한단다.

 

남매의 사정을 알게 된 담임 선생님!!!!

 

 

남매는 나쁜 도기씨부부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있었을까.????

 

그러나 너무나 좋은 자선사업가라고 알려진 도기씨부부!!!

 

세상 사람들이 주변의 어른들이 도기 씨 부부를

 

조금만 살폈더라면 이들이 알려진 것처럼

 

자선사업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 텐데

 

사람들은 전혀 관심이 없었대

 

공무원들은 탁상공론중 서류만 보고

 

 아이들을 아무에게나 맡겼고,

 

기자들은 흥미거리 기사를 쓰기 바빴고

 

판사는 남의 일처럼 판결을 내렸지~~~~.

 

바로 그것들이 문제!!문제!!문제였어.

 

부모가 없는 고아들을 돌보는 척하며 괴롭히고 학대하는 도기씨 부부!!!!

 

나쁜 도기씨 부부를 혼내줄.....누군가는 누구일까???

 

그는 바로 두둥~~두둥~~~정의의 사도 "마고 할머니 "

 

집에 갇힌 남매에게...찾아온 낯선 아저씨....

 

그 아저씨가 주신 씨앗하나!!!!

 

 

아저씨에 의해서 유진이 교진이를 찾고 있는

 

마고 할머니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우리의 마고할머니는 나쁜 도기씨 부부를

 

어떻게 혼내줄지 궁금하지 않니....????..ㅎㅎㅎ

 

 

 

아이들과 책 이야기를 하고 책 이야기를 하면서

 

바른 말만 해야하는 언론이 기득권자들의 편에 서서

 

기득권자들에게 유리한 기사를 쓰는 것에 대하여.....

 

발로 뛰며 국민을 위해 일해야하는데....

 

 탁상공론하는 공무원들에 대하여....

 

요런 사람 어린왕자에서도 봤기에 잠깐 어린왕자 이야기까지..ㅎ ㅎ ㅎ

 

판사들도 판사들과 친한 이들을 위해 판결을 내리는 이야기들...

 

요새 이슈화되는 것이 많아서..T,.T

 

 

 

뒷이야기 궁금하시다구요...

 

뒷이야기는 책속에서 만나요....

 

 

 

 

문제가 발생함에도 좌절하고 쓰러지지 않는다 ㅋㅋ

 

슬프고 아픈데서 머물지 않는다ㅋㅋ

 

바로 극뽀~~~~~~~~~~~~~

 

마고 할미네 가마솥에 자선사업가로 포장된 도기 씨 부부를 통해

 

어두운 현실을 이야기하는 동화이다.

 

우리가 사는 지금은 죄를 짓고도 벌 받지 않고 잘 사는 사람이 많이 있다.

 

돈이면 다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권력을 쫓아야 성공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약자들이 뭘 안다고 이용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진짜 속내를 찾아 보려 하지 않고 겉에 보여지는 것이

 

다 참이겠지! 맞아 참이야 !!!

 

책상에만 앉아서 서류들이 참인양 탁상공론에 빠진 공무원들...

 

언론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를 바로알지 못하고

 

국민들 눈돌릴 가십기사들만 쓰기 바쁘고 ㅜㅜ

 

당연히 실제 현실에서도 나쁜 짓을 하는 이들은

 

모두 찾아서 혼내줘야하는 것이 바로 정의인 것을.....

 

어떤것이 옳고 정의로운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았다.

 

지금의 세상을 사는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세상을 제대로 보는 눈과 참과 거짓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를 할수 있는 힘 키우기위해

 

길고 긴 이방학을.....위해..... 

 

'마고할미네 가마솥' 속에 푹빠쪄보기를 추천합니다.

 

생각을 이끌어내는 이야기이기에 고학년 추천이나...

 

저학년도 이야기를 풀어가는데...쉭게 설명하며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옛이야기처럼 편안하게....~~~~~

 

 

#마고할미네가마솥#김기정#우지현#이마주#서울초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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