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 - 디지털 노마드 맘을 위한 온라인 창업 실전 노하우
온코치 김서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온라인으로 월 천만 원씩 버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사업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거나

뭔가 특별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 자주 하는 편이다.

평범하다고 말하는 저자, 그리고 전업주부인 그녀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월 1000만원을 벌었는지

책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 정말 너무 궁금한 마음이 앞섰다.

결혼과 임신을 하면서 직장 생활을 하던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의 저자는 바쁘게 생활하던 그녀에게 임신한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했지만 특별 대우를 해줄 수 없다는 말에 경단녀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멈춰서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 거나, 아이를 낳지 않았더라면 같은 신세한탄을 하지 않았다.

육아와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엄마들의 모임에서 또래 엄마가 온라인에서 월급 이상의 돈을 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라인의 사업으로 뛰여들게 되었다고한다.

나는 책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의 첫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것과 굉장히 많으니 비교를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온라인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뛰어난 재능과 특별함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돈을 벌었다고 하는 사람들의 책이 있으면 우선 읽어나보자는 식으로 책을 읽고

나랑은 다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그 사람들의 성공담을 보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상황이 나쁜 상황도 아닌데 나는 어쩌면 내 상황에서 안되는 이유들을 쭉 나열하면서 핑계만 찾았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라도 온라인으로 성공을 했다고 하니 나도 조금은 쉽게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에만 사로 잡혔던 것 같다.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 책에서는 온라인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많은 것들을 가르쳐준다. 강점을 찾기라든지, 비전보드를 세운 다든지 트렌드를 읽는 공부를 한다든지 목표를 세워서 세분화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계속 생각하고 시각화하라고 얘기해주고 있다. 온라인 사업이라고 하면 쉽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전에 자신을 먼저알고 스스로를 점검하고 공부하면서 시작한다는 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의 저자는 모두에게

부디, 책을 읽고 행동으로 반드시 기적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쩌면 이 책에 모든 것은 이 한 줄로 다 설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지금껏 고생하면서 노력한 많은 노하우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읽고서 멈춘다면 우리는 달라지는 것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를 읽었다면 겁내지 말고 우리도 시작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 온라인으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저자의 진심이 담긴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를 읽어보고 행동으로 옮겨보길 바란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