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에 읽어보면 더 재미있고 공감가는 스토리로 산타의 아들 실버가 펼치는 좌충우돌 오디션 도전기...실버의 실수로 산타마을을 위기에 빠트리게 되고 이 위기를 극복하고 과연 실버가 산타마을을 지켜낼 수 있을 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책이다. 어릴 적 크리스마스가 되면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며 1년동안 착한어린이로 살아가는 아주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환타지 소설을 추천합니다.
모두가 읽고 생각을 해봐야하는 그런 사회적 문제를우리가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를 명도단이라 불리는 지역의 어른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밝게 자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어봤을 명작《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작은 아들이 이 책을 받고 첫마디는 왜 이렇게 두꺼워요? 하고 놀랬고 그다음 책을 읽다보면 너무 재밌는데요 라고 했다.인생에 대한 톨스토이의 생각을 한 편의 동화처럼 보여주는 책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우리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이 꼭 한번은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표지에서 상상할 수 있었던 내용과는 다른 스토리로 전개되는 이 이야기가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감동을 주었을까? 아이들은 만능이여만 되고 만능으로 키워지고 있는 요즘 시대의 아이들의 어려움을 표현해주고 아이들이 자신만의 색으로도 충분히 무언가 이룰 수 있는 가능성과 능력을 보여주는 책이였다. 너무 느린 나래와 너무 꿈이 많은 원호 부모없이 길 잃은 아기를 만나 가족한테 데려다주기로 한 순간 그들은 용기를 냈다. 정말 단순한 목표지만 이것은 그저 단순한 행위가 아닌게 되는 이 이야기는 아이들의 우정과 모험 그리고 자신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른 이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등등 많은 것들을 보여준다.표지를 보고 아이는 말했었다. 민트색의 배경이 환타지인가? 표지에서도 나타나듯 모험을 향한 현대판 환타지 모험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