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 자립형 인간의 1인용 살림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지음, 위정훈 옮김, 마이다 쇼코 외 감수 / 이덴슬리벨 / 2018년 9월

■ 목차

1교시 세탁수업

2교시 요리수업

3교시 정리와청소 수업

4교시 재봉수업

■ 생각

-읽기 전

이 책을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자취’라는 단 하나의 단어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살림’

이라는 단어도한 몫 했죠. 저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구성하는

살림과 집그리고 요리 등 많은 것을 알고 배우고 실천해 나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한편 저는 아직 독립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자취할 날을 꿈만 꾸고 있는데

지금은 가족과함께 사는 집에서 실천하고 있지만 언젠가 혼자 자취해서 이루어 나갈 날들을

생각하면서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읽은 후

책은 생각보다더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나 생소했던 세탁기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많은걸 배울 수 있었어요. 물론 재봉 같은 시도 해보지 못한 분야에 대해서도 읽으면서

호기심이생기긴 했어요. 그리고 제가 평소 관심이 있었던 요리와 청소 분야에 대해 글로는 처음

접해서 더깊게 읽었던 거 같아요.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잘한다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의견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 책도 또한 그 의견으로 받아들였죠.

더 나은저를 위해서 즐거웠던 독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장점

장점으로 소개를 하자면 특히나이 책은 간단한 만화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처한 상황을 이해하기

도 쉬웠습니다. 그리고 간단하면서 전분적인 정보까지 세세히 다루어져 있어서 읽기 편했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 단점(있을 때만 내용이 기록됩니다.)

굳이 단점으로 뽑자면 책을지은 쪽이 일본이기 때문에 상황이나 사소한 것들이 한국과는 어울리

지 않을 수 있어서 그 정도만신경 써서 읽으시면 될 것 같아요.

■ 기타 특징

위의 장점에서도 말을 드렸지만만화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한 만화뿐만 아니라 글 사이에

있는 소소한 그림들이 책을좀 더 읽고 싶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 추천하는 대상

1) 자취 꿈나무

2) 가정 주부

3) 가정의 아버지들

책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