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는 회사에 새로 팀장으로 부임한 강혁을 좋아하게 됩니다. 서라와 강혁이 사귀기까지의 과정과 이별 그리고 다시 만나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책속안에 그녀가 모르는 이야기로 강혁시점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건우이야기도 포함해서 외전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제목처럼 달고 오묘한 느낌의 책이었어요. 처음 접하는 작가님의 책이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여주인 가련은 남주인 강우의 4년차 비서예요. 두 사람은 우연히 함께 밤을 보내고 그 이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가련은 강우에게 아무렇지 않은척 냉정하게 대하지만 사실은 강우를 좋아하고 있었어요.전체적인 분위기가 잔잔하면서도 재밌게 볼수 있었네요.
김아를 작가님의 그의 무색무취 그녀 재밌게 봤어요~
박수진작가님의 술의향기 재밌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