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너를 바라, 봄
정소이 지음 / 마야마루출판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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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있는 프랑스로 여행을 간 봄은 공항에서 지혁과 가방이 바뀌게됩니다. 한국에 오자 봄은 할아버지가 물려준 책방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할아버지가 줬던 양열쇠고리로 인해 지혁과 다시 만나게되는데 지혁이 계약연애를 제안하면서 두사람이 이야기가 진행되네요.
아픈 개인사를 가진 지혁에게 이름처럼 봄이 되어준 봄과 두사람의 잔잔하면서도 예쁜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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