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로 풀어가는 성격과 갈등
김성진 지음 / 꾸벅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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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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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세트 - 전10권 (꼴 1~9권 + 신기원의 꼴 관상학) - 허영만의 관상만화 시리즈
허영만 지음, 신기원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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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에 대하여 선입견을 가지고 대한다면 미신이요, 과학적 사고를 가지고 접근한다면 과학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인문과학도 과학이므로......

 

평소에 성격에 관심이 많았다. 성격을 행동이나 목소리, 체형을 보고 판단을 하려고 하였지만 잘 할 수가 없었다. 하여 관상이랑 같이 보면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책을 찾던 중 허영만 화백의 "꼴"을 검색하게 되었다.

 

관상은 반반씩 받은 부모의 유전자 조합에 대한 지표이고 건강에 대한 지표다.

눈빛이 흐리고서 정신력이 좋을 리 없으며, 신장이 좋지 않고서야 몸에 털이 잘 날 수 없고, 턱과 치아가 좋지 않으면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으니 쌓이고 쌓인 것이 건강에 영향을 미쳐 말년복이 없는 것이고, 이마가 넓지 않고서야 전두엽 용량이 적을 수 밖에 없고, 인중에 골이 없으면 혈관질환이 있는 것이며, 눈과 울대가 튀어나왔으면 갑상선 호르몬 항진증이니 성격이 고약할 수 밖에 없다.

 

관상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누구나 관상을 본다.

인상이 착하다, 혈색이 돈다, 얼굴이 부었다, 졸린 눈이다, 눈빛이 초롱초롱하다, 촉나간 눈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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