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 my first english 점잇기 리뷰

My First English : 점잇기 ㅣ My First English
Elizabeth Golding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1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my first english 점잇기는 그림을 좋아하는 채율이에게도 안성맞춤인 책이었습니다.

자연 스럽게 숫자 순서대로 따라쓰면서 숫자도 배워지고 영어도 읽으면서 영어 실력도 상승되는 마법의 책이네요. 특히 처음 접하는 영어가 어려운 채율이에게도 그림이 가득한 책이라 너무 좋아합니다.

그림도 숫자 순서에 따라 그려보고 자연스럽게 whale 고래라는 단어도 따라쓰면서 쉽게 익숙해지게 됩니다. 무작정 영어만 논술 되어있는게 아닌 그림을 그려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녹아있어서 미취학어린이에게는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 될거 같습니다.

아빠와 함께 영어도 따라해보고 재미있게 점잇기 그림도 그리면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익숙해지게 됩니다.

또한 점잇기도 단계별로 있어서 숫자 세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발달이 되는 것은 물론 영어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복합적인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단계별로 숫자도 증가하면서 난이도도 높아지지만 즐겁게 척척해내는 채율이가 기특하네요.

그만큼 저학년 또는 미취학 아이들에게도 접근성이 용이하며 이쁜 그림으로 가득한 책에 점잇기와 수세기 메인인 영어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서 쉽고 재미있는 영어의 시작이 될거 같습니다.

책이 도착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열심히 점잇기 하는 채율이 숫자가 증가해도 이쁜 그림이라면서 

자기가 직접한다고 나서서 너무 기쁩니다. 이책 너무 재미있고 숨은 그림 찾기도 해보고 싶다면서 책에 대한 긍정성과 접근성이 뛰어나서 영어를 초기에 배우기에는 이 책이 채율이에게는 딱인거 같습니다.

무려 점잇기 5단계도 척척 해내는 채율이를 보고 있는 아빠는 자연스럽게 아빠 미소가 지어집니다.

복잡한듯 하면서도 그림도 열심히 그리고 아빠가 알려주는 영어도 척척 따라하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네요.

또한 단순히 점잇기와 영어배우기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QR코드를 통해서 공부할 내용을 듣고 따라할 수 있어서 정확한 발음과 해석까지 나오니 듣고 따라하는 실력까지 늘게 될거 같습니다.

이처럼 처음부터 어려운 영어 단어 외우고 따라쓰고만 반복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잇기로 그림도 그리면서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MY FIRST ENGLISH 점잇기 책은 영어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친해져가면서 배울 수도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주는 아이들에게 친화적인 책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