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지만 저학년에게 읽히기엔 상황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고학년도 식민지 상황, 정신대 문제등을 이해하는데
자세한 설명을 해주여야 했습니다.
어쨌든 그런 어려운 문제를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8월 8.15 광복절 전후로 한번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독서논술 교재로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1,2학년에 해당하는 교재이지만 그러기엔 교재구성등이 지루합니다. 중복되는 질문도 많은 편이라서 사용자에 따라 생략이 필요합니다.
책자 크기와 글자 크기가 1,2학년에는 문제집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