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주란 번역가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 이렇게 다역(다번역?)하는 걸 보니 집단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번역계의 이경영으로 보이는데 성과물에 대해서는 논하기가 난감하다. 아,그리고 ~처럼 하는 것 시리즈를 기대하며 읽었지만 요코미조 세이시나 시마다 소지가 아무나 되는 게 아닌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