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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한자루 달랑 들고 ㅣ 건달농부의 농사 일기 2
장진영 지음 / 내일을여는책 / 200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비록 만화이지만...시골의 정겨운 모습을 잘 나타낸 것 같다..요즘나오는 신세대 만화보다는 재미없지만..그래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는것 같다..우리 마을의 모습도 약간은 있는 것 같다..그래서 더욱 친근감이 갔는지도 모른다...인심이 후하신 할머니들...그리고 언제나 상부상조하며,,,옛날 모습을 지켜가는 시골 마을 사람들을 너무나도 정겹게 나타낸 책..삽 한자루 달랑들고...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을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