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고 구기고 접고...쓰고, 지우고하면서 걱정거리들을 하나씩 없애볼까나~^^이런 저런 활동을 하면서 걱정거리들, 고민들을 내려놓다보니 어느새 내가하고있던 걱정이나 고민이 참 별거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작은 책한권이 그저그런 위로보다 더 큰 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