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애써 떨치기보다는 차라리 즐기자~!라고 외치는 책 같아요~^^♡섬세한 감정선을 따라서 이별의 단계와 어울리는 노래와 가사를 적절하게 배열해놓았더라구요.가사를 따라 쓰듯 컬러링하면서 필사의 느낌도 공유하게 되는 책입니다.20대부터 40대까지 익숙한 가사들이 공감도를 더 높이는듯해요.참 감성가득한 이별대응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