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 - 시공 로고스 총서 12 ㅣ 시공 로고스 총서 12
제러미 번스틴 지음, 서창렬 옮김 / 시공사 / 1999년 7월

가끔씩 전혀 다른 문화와 지역속에서 살았으면서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그건 아마 인생의 경험에서 나오는 사는 것에서의 유사함이나 아니면 어떤 원리,깨달음을 통해서 궁극에 도달한 사람들에서 볼수 있을 것이다. 아인슈타인을 솔직히 전혀 몰랐다. 그냥 과학시간에 배운바대로 상대성이론을 만들었는데 무지 똑똑하다 정도..

그러나 책을 통해 접해본 아인슈타인은 흔히들 생각하는 딱딱한 과학자가 아니었다. 그의 어린시절은 우등생이라고는 차마 말할수 없는 자신의 관심을 가진것에만 관심이 있는 수업시간에 멍한 학생이었다. 그러나, 음악과 수학을 사랑했고(음악과 수학은 자연을 가장 닮은 학문과 예술이라고 그런다) 열린 마음에서 그의 위대한 업적이 나왔다.

자연과 우주의 법칙에 대해 눈이 열린 듯한 이미지를 받았다. 그래서 그는 특수상대성이론에 일반상대성이론까지 보편적인 자연의 원리를 과학법칙으로 이끌어냈다 저명한 예언가인 루쓰몽고메리는 그의 지도령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아인슈타인은 아카식레코드와 영들이 보내주는 우주의 법칙을 잘 받아들이는 열린마음의 소유자라고 그의 천재성은 자연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세상에 대자연만큼 완전한것이 있겟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