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세계에서 부여마법과 소환마법을 저울질한다 1 - S Novel
요코츠카 츠카사 지음, 신동민 옮김, 마냐코 그림 / ㈜소미미디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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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평범한 중고딩들을
오크같은 괴물 작중의 표현을
빌리자면 올림픽선수같은 운동능력이 평범한
축인 괴물들을 상대하려면 그정도 보정이 있어야
하겠지만 봇물처럼 쏟아지는 이세계 혹은 게임 소설
덕분에 질리는지라 아무래도 마이너스 요소

왕따를 도와주려다가 되려 눈밖에 나서 자신이 대신
괴롭힘 당하는것도 모잘라 그 도와주려했던
친구까지 같이 합세하여 자신을 괴롭힌다
그것도 가증스러운 웃음을 지으면서.. 그야
사람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정의감같은게 뛰어난
사람이 한번 크게 꺾이게 되면 더 나락으로 굴러가기
쉬울터 실제로 주인공도 심한 인간불신에 빠졌다고
묘사하고 있는데?
이게 왠일 1권의 반도 안가서 히로인을 믿어(신뢰)버린다. 조금 어처구니가 없었다.

극한 상황을 표현할 다른 방법도 많으
오크+강간을 유난히 부각시키는것도 미묘하고
살아남은게 태반이 여자들뿐이라는것도 마찬가지

2권까지는 봐야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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