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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0 : 구상섬전
류츠신 지음, 허유영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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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는 전작인 1,2,3부를 두 번이나 읽었다. 첫번째는 우주전쟁과 나노기술, 그리고 인간을 벌레로 취급했던 삼체인들에 맞선 놀라운 대응능력 등에 놀라움과 재미를 느꼈다. 두번째는 첫번째의 재미에 더해 우주사회학(?), 어두운 숲 이론 등이 인상깊었다. 이번 ‘삼체0‘구상섬전도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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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와 베타 (양장)
로저 젤라즈니 지음, 조호근 옮김 / 데이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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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더로드‘가 생각나는 책.
표현은 간결하지만 감동은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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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억 주부가 알려주는 영업의 비밀
최선옥 지음 / 굿웰스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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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은 최고 고수에게 배워야 한다는 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영업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자의 오랜 경험이 묻어나는 진심어린 조언에 많은 깊은 공감을 하게됩니다.
저도 한 번 꼭 배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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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오상조 지음 / 눈빛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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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잠정문화유산,
운주사에 관한 책이 거의 없어 아쉽습니다.
역사적, 미적,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밖에 없는 곳.
운주사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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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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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파울로 코엘료‘와 견주어도 될 만한 대한민국 작가, 채사장의 첫 소설 ‘소마‘에 대한 기대가 크면 클 수록 만족감도 더 커질 것이라 확신한다.
오랜만에 채사장의 명품 글을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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