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의 오랜 벗이자 동료로 잘 알려진 안자이 미즈마루의 그림책! 책 이름도 <사과 사과 사과 사과 사과 사과> 책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어도 사과 사과 사과 사과 사과 사과🍎🍎 자꾸자꾸 읽으니 중독성 있고 새삼 귀엽게 느껴지는 단어다 사과 먹을 때 나는 소리 ‘사각사각’ 같기도 하고🤭 단순한 그림 같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사과의 눈썹 디테일(?)이 이 책의 킬포! 말 배우는 아가들에게 읽어주면 자연스럽게 익힐 것 같은 귀여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