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제 일은 사람들과 세계를 관찰하는 것이지 판단 내리는 게아님니다. 저는 소위 결론을 내리는 것과는 언제나 거리를 두고 싶어요. 모든 것을 세상의 모든 가능성에 활짝 열어두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