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 자체가 일종의 코미디라고 생각해요. 이 도시 생활 자체가요. 50개의 채널을 가진 텔레비전이나 정부의 멍청한 사라들 등 전부가 코미디예요. 그래서 저는 진지하려고 애쓰지요. 그런데 진지해지려고 할수록 더 희극적이 돼요
책은 현실을 뛰어넘기에 가장 좋은 개인적이고 현명하고 믿을 수 있는 수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