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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영어학습법 - 영어 고민을 통째로 날려버릴 최고의 발명품
이강석 지음 / 새움 / 200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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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영어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지도를 하고 있는 내게 큰 의미로 다가온 책이다.

늘 좋은 교재에 대한 아쉬움 속에 한 장 한 장 수업준비를 하면서 꿈꿔왔던 바로 그 내용이다.

기본적인 문법지식과 중학교 2학년 수준의 단어 실력만 갖추고 있다면 부담없이 읽어나갈 수 있다.

본서의 학습에 앞서 8품사와 문장의 5형식에 대한 이해를 선행한다면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

한다.

부록으로 있는 핸드북을 이용해서 틈틈히 미리 암기하고 본문을 천천히 읽어 나가면 이 책의 기막힌 묘미를

바로 음미할 수 있다.

처음부터 그냥 읽어도 부담없겠지만 첫 26개의 문장만 암기하고 시작해도 본서를 통한 효과가 배가될 것이

다.

반드시는 아니지만 5형식을 통해 문장의 기본구조를 이해하고 첫번째 키워드인 Album을 통해 시작하는

I want you to show me the album 에서처럼 want 목적어 to 부정사라든가 show가 4형식 동사라는 사실,

두번째 키워드인 baby로 시작하는 I told you not to make the baby cry 에서처럼 tell 목적어 to 부정사,

make(사역동사) 목적어 동사원형, 부정사의 부정은 바로 앞에  not을 붙인다 등의 중학문법을 잘 알고

있다면 이 책의 기본 100문장은 쉽게 정복될 것이다.

필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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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해마 2007-10-13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단한 문장이 형식과 문법을 따지니 복잡해지네요. ^^* 영어 학습자로써 묻고 싶어 이렇게 댓글 달아 봅니다. 문장을 외우는 것이 영어회화나 작문에 도움이 많이 됩니까? 도움이 된다면 "특허받은 영어학습법"의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잘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무례하게 질문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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