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로맨틱코미디와 정치를.다룬다고 포장하고 있는것이다 게다가 드라마가 각색이 잘되서 소설도 재밌을것 같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작가의 생각과 표현은 보이지 않고 인용밖에 없으며 매력적이지 않은 평면적 캐릭터 너저분한 인용으로 가득차있다 본인이 쓴 내용이 별로 없다 문학지식으로 시험치는것 같다 넌 이거 모르지라고 비웃는게 느껴진다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는 문체가 불편하다 책소개에 그런것좀 설명을 해야한다 그래도 산거라 겨우 읽고 바로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