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을 읽다가 저자들이 편협한 시선으로 현상을 통계로 왜곡하고 관점을 우파변호에만 두고 미리 결론 지어놓은 것을 길게 늘어놓는데 극한 피로를 느껴서 그책이 비판하는 <해방전후사의 인식>전6권을 구매했다. 지역도서관 전체에 비치도 안되어있고 비치된 곳도 대출불가라서 답답했기에 부득이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