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조현병환자로 의심되는 분이 이사를 왔고 일년간 그분의 괴상한 행동으로 인해 두렵고 고통스러웠다. 이 책을 읽으며 고통을 달랬고 그 인간에 대한 편견과 혐오에서 벗어나려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