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나의 서재가 있었다니....
웬지 우리집에 나만의 서재공간을 따로 만들어 놓은 듯한 기분이 든다...
기쁨이라고 해야하나? 편안함? 안도?
암튼 방명록도 쓰고 재밌네....
요즘 신경숙작가님덕에 알라딘 방문을 매일 두드린다... 마음이 찌르르해지면서 기분이 묘해진다고 해야할까? 매일 올려진 글을 보며 다 읽어갈때쯤엔 아쉬운 마음에 한 글자 한글자 천천히 읽어 내려간다. 정윤과 헤어지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