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군중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다보니 나만의 개성이나 하고 싶은 일을 잊은 채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에 휩쓸려 살아갈 때가 많다. 이 책은 자신만의 개성과 자아를 찾아가는 것으로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떠한 것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를 포기할 수 있는 용기,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시작할 수 있는 용기, 그것을 즐기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용기 등이 필요하다고 이 책은 말한다. ‘과연 나는 얼마나 용기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생각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깊은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의지를 다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