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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언어의 마음 (총2권/완결) - 마음을 담은 언어
박지영 / 이끌림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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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사람 사이에 언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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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마음을 담는다
박지영 지음 / 좋은땅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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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관한 책으로 이만한 책이 없는 것 같다. 작가의 꾸준한 저작을 응원한다. 역주행할 독자를 위해 전자책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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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억은 변한다 - 기억의 생성과 재구성 그리고 소멸
박지영 지음 / 좋은땅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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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이 어떤 건 또렸하고 어떤 것은 부정확했던 이유를 알겠다. 기억하고 망각한다는 것은 생각한 것과 사뭇 다른 것이었다. 제목대로 당신의 기억은 변하며 그 원리를 조목조목 밝혀놓은 책. 인간은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려는 욕구를 가졌으므로 기억은 재구성된다는 대목에 공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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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심리, 이런 거였어?
박지영 지음 / 신영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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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심플하고도 명확하며 재미있는 필체로 심도있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세세히 풀어 낸 책은 여태 본 적이 없다. 자기의 심리... 그래서 그때 그랬던 거였구나. 그것도 모르고 도대체 왜 그렇까? 잘 몰랐더랬다. 여자와 남자의 존재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고 그걸 바탕으로 일상에서 각자의 차이를 주의깊게 살펴보게 만들며 그러한 이유로 서로를 존중해야겠다 싶은 그런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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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프러포즈 - 세상 오직 하나뿐인 너와 나를 위한
피오나 지음 / MBC C&I(MBC프로덕션)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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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피오나님의 일련의 책들을 읽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면서

점점 현실에서의 결혼이 '상대방에 대해 이해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라는 것에

매우 공감한다.

 

그 과정 안에서 프러포즈는 한마디로 반드시 거쳐야 할 중요한 의식이다.

몰론 프러포즈 따위는 형식에 불과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간 우리를 '울렸던건 결국 결혼할 수 없어서'이거나

프로포즈가 있었던 결혼과 그렇지 않은 결혼이 얼마나 다른지

주변사람들을 잘 살펴본다면, 당장 엄마를 붙잡고 물어보더라도 알 수 있다.

분명히 슬픈 사실이겠지만, 그 시작점이 다르다.

 

이 책엔 당신의 달콤한 사랑의 고백이 진정성을 갖추기 위한 조언들이 있다.

어마어마하게 과도한 이벤트를 하며 막대한 돈을 쓰라는 것이 아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되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프러포즈는 그저 형식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러나는 내 진정성의 발로이다.

서로가 엄숙히 마련하는 의식이며 기쁜 제안이다.

그러므로 평생의 좋은 추억 중 단연 빛나는 한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이 추억을 가지는데 머뭇거릴 이유가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로포즈의 역할분담은, 남자가 리드하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평등이란 둘이 같은 형태가 아니어도, 다른 역할을 맡아도 충분히 이루어진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떻게 프로포즈하면 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을지 고민하거나,

그녀와 더 성숙한 사랑을 꿈꾸고 결혼과 미래를 계획하며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아마도 진정한 남자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고민하는 당신에게 열쇠를 쥐어줄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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