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버스 비너스 1
와세다 치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3월
평점 :
품절


너버스비너스 그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책이라고 말을 해주고 싶네요.제가 이 책을 처음 읽은것이 몇달전인데 아직 2권까지 밖에 시간이 없어서 읽지를 못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2권까지 읽으면서 받은 느낌은 이 책은 정말 독특한 내용의 설정과 그리고 개성이 강한 주인공들이 나오는 책인것 같고 만화책이라서 단순히 즐거움과 웃음을 읽기위해서 이 책을 선택을 한다면은 좀 커달나 오차가 생길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 너버스 비너스 만화책은 만화책이라기 보다는 만화책으로 둔갑한 심리학인것 같네요..어떻게 보면은 단순한 이야기를 우리의 10대청소년들의 사랑과 감정을 그리고 아픈 과거를 지닌 두명의 주인공들이 과거와 현재를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 처음에는 이 이야기로 끝이 났는데 다음 권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 한마디로 이 책은 웃음보다는 그 독특한 구성과 함께 우리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아련한 기억의 상처를 치유를 해줄수가 있는 책인것 같고 이 책을 읽고 있으면은 가슴시린 사랑을 느낄수가 있을것 같네요..정말 독특한 책..바로 너버스 비너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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