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박수연 옮김, 파울라 F. 벤투라 그림 / 혜원출판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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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이 끄덕여지는 작품. 가독성도 좋고 번역도 괜찮음. 이름이 '조지5세'처럼 선대 이름을 후손에도 고대로 따서 붙여서 헷갈릴 수 있는데, 이야기가 세대별로 순차적이어서 책 앞에 계보 참고하면 읽는데 별로 어렵지 않음. 쉽게 접해 보지 못했던 '마술적 리얼리즘' 소설의 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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