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를 터득하기 위한 고뇌의 모습이 잘 그려져있다.스승과 제자로서의 관계이야기도 괜찮고 처절하리만큼 혹독하고 외로움과 고난을 이녀내고 진아를 발견한 과정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 한권의 이야기를 읽어본 것 같다..나쁘지 않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