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제목에 기대를 좀 하고 봤는데 역시 서양인과 동양인의 사고방식의 형태는 좀 다르다.강가지는 깨달음을 득한 인물로 그려지고 있는데..역시 깨달음이란 먼 곳에 다다르야할 어떤 것이 아니라 조그마한 순간에 사물의 본래 면목을 배우고 자기성숙을 위한 명상으로 실천해야할 일들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