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좋아를 읽고

있는 그대로 좋아
고이즈미 요시히로 지음, 김지룡 옮김 / 들녘 / 2009년 10월

부처와 돼지 시리즈 2권재 해당되는 책이다.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 좋아는 현실을 잇는 그대로 볼 수있는 안목을 가져다 준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읽고도 간편하고 ..다소 코믹스러움도 선사한다

하지만,우리의 삶의 모습은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지식,경험으로 사물을 보려고 한다. 그 만큼 사물은 왜곡되고.그러면서 갈등과 집착 그리고

자신만을 위하는 독선만 남는다. 있는 그대로 볼 수 잇는 마음을 지닐 수 있다면 부처는 멀지 않

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