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김재혁 옮김 / 이레 / 2009년 3월
절판


지금 그의 앞에 있는 어머니의 존재와 그녀의 옷가지들과 그녀의 숨결,그녀의 체취,이 모든 것이 여전히 기분 나빴다.그리고 동시에 그가 그것들을 기분 나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5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