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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처럼 일하라
이준의 지음 / 경향BP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비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사두고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서가 아니더라도 서비스직에 있는 사람이라도 읽어보기에 좋았습니다.
결론을 내지 말라, 이미지메이킹 등 군데군데 좋은 조언들도 많아서 좋았지만
정작 처세에 관한 내용은 조금 부족한게 아쉽긴 합니다. 비서가 되었을 때 닥칠 수 있는
난감하거나 어려운 상황이 있는데, 그런면은 그냥 본인 생각해보는 걸로 어물쩡 넘어가는 식은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그외에 일반적인 시간관리,메모기법,나만의 장점 활용 등은 무난하게 어떤 직업을 택하든지
활용될 수 있기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