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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미술
노버트 린튼 지음, 윤난지 옮김 / 예경 / 2003년 11월
평점 :
이 책은 우리 현대 서양 미술사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개론서로 적합한 듯 하다.
개괄적인 설명과 자세한 그림들을 보며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서양현대미술에 대해
잘 다가갈 수 있게 해줘서 좋은 것 같다. 나도 미술사학 전공은 아니지만 교양수업에서
이 교재를 기본서로 채택했기 때문에 구매했고, 이 책을 읽는 지금 무난하게 읽으면서
수업을 듣는데 어려움은 없다. 아마 대학생 이상 성인이면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