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알던 사람들 중 가장 똑똑하고 아는거 많고 너무나 착한..
그러나 말 돌려할 줄 모르는 성격에서 나오는 독설이 정말 매서운 이였다.
그를 보내는 일요일은 그리도 비가 퍼붓더니 이번주는 해가 좋다.
선배가 하늘나라에서 맑은 정신을 되찾았기를.
우리집 이야기가 나온다는데 나는 아직 이 책을 손에 잡고도 읽지를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