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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흔번째 생일 ㅣ 청년사 고학년 문고 5
최나미 지음, 정용연 그림 / 청년사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동네 도서관 강의에서 이 책을 쓰신 최나미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이다...
어느 엄마독자가 작가에게 말하길.. 이 책을 4학년인 아들이 먼저 읽고는 자기에게 권해주더라고..
4학년 독자가? 하며 내심 기뻤던 작가는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에 난감해졌다는 말씀...
"엄마, 이 책 읽어봐. 그리구 여기 나오는 엄마처럼 되지않게 조심해!"
후후.. 나는 우리 아들한테 미리 이렇게 말해놓아야겠다.
"나도 기회만 오면 여기 나오는 엄마를 본받을 테니 너무 놀라지 말고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해놓거라~"
마흔 살의 작가가 쓴 마흔 살 엄마와 가족 이야기.. 등장인물들이 내 옆에 있는듯 살아있다.
남편도 읽고나서 하는 말. "음..정말 리얼하군.."
온식구가 같이 읽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