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레드 에디션, 양장) -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백영옥 지음 / arte(아르테)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졸린 눈 부비며 8시에 일어나야 간신히 만날 수 있었던 빨강머리앤.
드문드문 보았지만 특유의 경쾌했던 앤의 목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ex)얘~! , 어머나!
저 먼 기억속의 앤을 다시 꺼내어보니
이렇게 초 울트라 긍정 파워일 수가 없다-
가슴이 찡할만큼 작은 것에 감동도 잘하고
나쁜 상황에서 예쁜 생각을 할 줄 아는 앤,
앤의 대사에서 작가는 아주 덤덤한 말투로
a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a-2 혹은 b일 수 있다고 생각을 던져준다.

아주 일상적인 생각들의 산문집이지만
앤을 만나서 좋았다.
이제 난 다컸으니까 (?) 소설로도 영접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로작가의 탐나는 글쓰기 - 처음 시작하는 콘텐츠 스토리텔링
박경덕 지음 / 더퀘스트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망하나로 선택한
내 생에 첫 글쓰기 비법책.
초반부는 이 책 사야될것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논술강의를 재미있게 듣는것처럼 좋았지만,,

후반부에는 결국 방송글(대본? 극본?)에 초점이 많이 기울어져서
일반 글쓰기를 배우려는 나에겐 지루허게 느껴졌다.

아마도 이 글을 본 작가님은
고칠게 너무많다며 혀를 차실지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비법에 따른 훈련은 아직^,ㅠㅠㅠ
좋은글쓰기의 첫걸음이라는 필사 추천도서도 바로 읽어봐야지.

자세한내용은 블로그에 정리할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패션의 탄생 - 만화로 보는 패션 디자이너 히스토리
강민지 지음 / 루비박스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딱 75%만 재밌어서..
아직 살아계신 (?) 디자이너에 대한 평가는
덜 명료할 수 밖에 없는걸 이해하지만...

역사적 흐름을 잘 탄
옛날 천재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는 정말 재밌었다-

역시 부는 천재성과 노력에 의해 얻어지는 흔한교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채식주의자 `영혜`를 둘러싼 세 사람의 시선,

하늘하늘한 문체
이해할 수 없는, 하고 싶지 않은 주인공들의
정신분열을 따라가다 보면
아직 나는 힘든 세상의
긍정적 모서리에 잘 서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책을 고를 때 저변이 조금 더 넓어질 것 같은 느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맥주 맛도 모르면서 - 맥주에 관한 두 남자의 수다
안호균 지음, 밥장 그림 / 지콜론북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말 맥주맛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좋을,
아주 가벼운 이야기.
나에겐 쫌 많이 가벼웠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