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야할 곳만 미션클리어하듯 다녀왔던 4박5일의 파리여행의 아쉬움을,책 한권으로 조금 해갈시켜준 책.1구부터 20구까지 천천히 따라가며멋져보이는 파리지앵이아닌 정말 있는 그대로의 따스함을 전해준 사진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