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때, 출판사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혼비영한사전이라는 너무나 훌륭한 영어사전으로 영어공부를 했었다.그당시는 거의가 동아의 콘사이스, 민중의 엣센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동사를 찿았을 때 보여주는 예문등이 위의 두 사전과는 차이가 있었다. 대학때 다시 사전을 살 일이 있어서혼비영한사전을 찿았지만 더 이상 출판을 하지 않아할 수 없이 엣센스를 사게 되었고 엣센스에 적응이 되었고 엣센스 영한사전만 3권정도 가지고 있다.그러다 2007년에 넥서스출판사에서 일본의 유명한 오분사출판사와 계약하여 내놓은 넥서스 영한사전을오분사라는 믿음때문에 한 페이지 보지도 않고 그냥 온라인 주문을 하였고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한마디로 이게 영어사전이라는표본을 보여 주는 것 같았다.특히 동사부분에서는 용례가 너무나 알차게 되어 있어학습용으로는 탁월하다그러나 세월이 흘러 시력적인 문제로 2015년 2월에 탁상본 엣센스를 구입하여 보고 있으나 특히 동사부분에서 예를 들면 correspond + to :에 상당하다의 예문이 명확하지 않아 넥서스 사전을 찿아보면명쾌하게 나와있어 비교가 되고 단어수 늘리기에 치중하다 보니 필요한 예문수가 적은 것 같다.활자체(폰트)도 깨끗한 느낌이 없어 넥서스와 정말비교가 된다.민중서림은 넥서스-오분사출판사의 영한사전을 보고비교해 보길 바란다.단어수 많은 것이 전부는 아니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