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다
짝사랑하는 그 때 그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했다.
그 사람으로 하루 매 순간순간이 가득 차서 마구 생각이 쏟아지는데 문장 속에서 그 마음이 읽혀서 마음이 아팠다.
그 해 여름, 딱 그 한 순간으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 때, 너가 알아 차린다는 것. 그건 얼마나 기쁨이라는 말로도 어떤 말로도 모자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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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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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오는 그 가치를 작가는 알았지만 나라는, 그 시대는 몰랐었나보다. 그래서 자신의 마지막을 선택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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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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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 제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구병모 지음 / 창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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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북으로 읽고 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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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지음, 박재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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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했던 흐름인데.. 립반윙클은 뭐지
그리고 그 중매하던 사람은 정말 ...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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