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25 세트 - 전25권 -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류수형 외 지음, 정지훈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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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딸 아이가 과학책에는 별 흥미 느끼지 못하는데,

학습만화 형식으로 된 융합과학 스토리버스에는 반응이 남달라요..^^

 

내용도 탄탄한 구성으로 알차고,

재미와 더불어 교과연계학습까지 이뤄지니 학습에도 큰 도움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관심 밖이던 지루한 과학에 흥미와 재미를 주었다는 점에서 완전 맘에 든답니다.

<스토리버스>에는 한가지 주제를 다시 소주제 8가지로 분류하고

소 주제별 학습만화로 구성되었는데, 8가지 만화 속 독특한 캐릭터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주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요.

가장 맘에 드는 건 학습만화가 끝나고 난 후,

교과랑 밀접한 융합형 구성과 심화 학습정보들을 담아 상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흔히 볼 수 없는 수준높은 사진들을 생동감 있게 배치해서

다양한 과학사진들을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는 장점 많은 책인데요

과학을 받아들이는 정보나 기억이 더 오래 가는 거 같아 아주 맘에 들어요.

​과학에 흥미없는 저희 딸 같은 아이들도 아주 흥미롭고 재밌게 볼 과학융합책인 거 같아요.

초등과학 교과연계 독서로 아주 그만인

<스토리버스 세트​> 꼭 필요한 책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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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5 : 미래 과학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5
이동학 외 지음, 정지훈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미래과학]

 

과학을 주제로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아이들의 상상속 미래 모습 그리기 같은 활동들을 하게 되더라구요.
현재가 아닌 미래의 모습이라니..
도무지 상상이 안가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상상의 날개를 펴며 멋진 그림들을 그려내곤 합니다..^^
앞으로 미래과학은 우리 생활에 어떤 점을 변화 시킬지 아이가 참으로 궁금해했는데
스토리버스 <미래과학편>을 만나면서 
아주 흥미로운 읽을거리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아주 집중해가며 읽고 있는 딸 아이에요.
과학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지만, 이상하게 융합과학책인 스토리버스는
참 재미나다며 잘 읽더라구요..^^

학습만화 속 독특한 캐릭터들의 ​학습과 연계된 재밌는
스토리 구성이 빠질 수 없는데요
학습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주제에 대한 관심을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녹여 내
동떨어진 지식이 아닌 살아있는 지식​을 경험하게 한다는 점이 참 좋은 거 같더라구요.
예를 들면, <꼬마 영웅 슈퍼보이>편에서는
 대장의 잦은 심부름에 지친 부하가 자신의 일을 대신하는 집사로봇을 만들고 잠시 휴가를 즐기다 왔는데
​편리한 로봇에 푹 빠진 대장의 주문으로 다양한 로봇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고..
급격히 많아진 로봇 속에서 대장의 관심밖이 되며 쓸모 없어진​거 같은 부하의 존재감 등..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로봇들이 인공지능 능력을 갖추면서
인간을 위협 할 수도 있음을 학습만화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스토리버스 미래과학편>은 아이가 너무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사이보그와 안드로이드의 차이점, 유전자 분석으로 유전 정보를 조작한 맞춤형 인간탄생이나
​사람의 몸에 넣는 작은 나노로봇의 활약, 나노기술의 발전, 1인1우주선시대, 달에 세운 도시 등..

 ​눈부신 과학의 발전이 미래생활을 크게 변화시키며

지금으로선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미래에서는 가능할 수 있다는 것들을

아이는 생생한 사진으로 보며 마냥신기해 했어요.

​그러면서 아이는 그런 미래사회가 빨리 왔음 하고 기다려진대요..ㅋㅋ

​교과연계, 쉽고 재밌는 스토리의 학습만화와 심화학습,

그리고 생동감있는 사진으로 보는 융합과학책~<스토리버스>

우리집 과학책으로 늘 함께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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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없으면 어때? - 모바일기기 의존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4
이민경 글, 배현주 그림, 최혜영 감수 / 소담주니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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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 유아인성동화 시리즈

스마트폰 없으면 어때?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에피소드로 담아서 쉽게 공감할 수 있어 좋아요.

유치원 엄마들의 모임이 있는 날을 좋아하는 꼬마 연우,

그 이유는?

엄마들이 한창 이야기꽃을 피울때, 아이들은 각자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며

스마트폰 세상속으로 빠져들수 있기 때문이래요.

스마트폰이 아닌 전화로 인터넷을 하느라 전화 요금 폭탄을 맞은 성훈이네,

​스마트폰 게임을 서로 하겠다고 싸우는 연우네..

일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들이라 읽으면서 공감백배네요..^^

모두 스마트폰을 보느라 침침해진 시력때문에

안과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인해 계속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을 써야 한다는 말에

연우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아요.

의사선생님은 연우에게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을 알려주고,

아이에게만 스마트폰​을 못쓰게 하지 말고 가족모두 함께 노력 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연우네는 의사선생님 조언대로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지 않고, 가족이 운동하는 시간을 함께 보내며

스마트폰보다 재미있는 일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되는 내용이네요.

요즘은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들여다보는 경우가 많아요.

오랜만에 만나 커피 한잔 하면서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지인과의 시간은 그리 즐겁지 않더라구요.

어른들도 그러할진대 아이들은 더 쉽게 스마트폰속으로 빠져드는 건 어쩜 당연하다 싶어서

될수 있으면 스마트폰을 아이 손에 건네지도 않고 사주지도 않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이제 초등1학년인 아들 반에도 대여섯명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초등5학년 딸 아이 반은 거의 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는 말을 들을때면..

스마트폰이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된건가

싶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걱정이 드네요.

​물론 스마트폰의 편리함이나

아이 교육용 앱.. 등을 잘 활용하며 스마트한 교육도 좋지만,

성장기 아이들한테는 시력발달이나 산만해지는 ADHD 등..

많은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어 부모들의 적극적인 스마트폰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마트폰보다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이나 대화를 늘이는 것이 중요 할거 같구요

작은 스마트폰 세상에 갇힌 아이들이 아닌,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알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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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세트 - 전5권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윤희진 지음, 이광익 외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길벗스쿨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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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한국사가 중요괴목으로 떠오르면서

​한국사 관련 책들이 참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요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역사인물로 한국사 기초를 잡는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요즘 저희딸이 재미나게 보고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한국사>인데요

제1권은 고대편으로 단군에서  대조영까지,

2권은 고려편 견훤에서 최무선까지

3권, 4권은 조선시대 상하권으로 나뉘어 이성계부터 최제우까지..

5권은 일제강점기 흥선대원군에서 김구까지~​

전 5권 단행본 시리즈​로 얼마전  5권까지 모두 완간 된 상태에요.

 

 

 

이 책의 기획의도는 초등 3, 4학년들이..

 초등5학년 한국사 교과수업이 시작되기 전,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한국사 대표인물 58명 인물들의 삶을 통해

역사적 배경이나 흐름을

쉽게 이해하며 한국사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준다는 점이

너무나 반갑게 느껴졌어요.

딸 아이가 5학년이 되기 전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 껄...아쉬움이 남지만,

초등5학년 딸 아이가 교과서와 함께 읽어가며​...

역사인물의 상황과 사건들을 통해

역사를 암기하기보다는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키우고 넓힐 수 있는 책을 만나 반갑기 그지없네요.

 

 

 

 

​책의 본문은 글자 크기나 그림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초등 3,4학년보다 어린 저학년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운 글밥과 눈높이 이야기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거 같아요.


거기다 재미있는 만화 그림은 본문 내용을 더 알기 쉽게 만들어 주며

역사 이해를 높여 준답니다...^^

​학습만화만 주로 보는 아이들이라도

학습만화처럼 재미나게 술술 잘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                                                                                                        

​         

 

 



 

특히 이 책에서는 ​옛사람들의 기록인 역사를

그냥 수동적으로 읽기만 하는게 아닌..

누가 어떤의도로 그런기록을 했는지 그 의미를 따져가며​

꼼꼼히 살펴보며 읽어가기 때문에

책을 읽어가면서 '아~~그 상황에서는 그럴수밖에 없었구나 혹은 이런 역사의 숨은뜻이 있었구나 ..'

하면서 한국사가 어렵기보다는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

유명 전집의 역사책보다 오히려 단행본 시리즈지만 역사이해가 쏙쏙 되는게

역사에 흥미를 주면서 넘 재밌네요.

 

 

 

 

 

 

​본문에서 인물의 역사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복습하는 인물 연표>로 중요사건과 역사의 흐름을 연표를 보며 정리 할 수 있구요

 

 

 

 

 

바로 이어지는 <조금 더 알아볼까?>에서는

역사와 관련 된 조금 더 깊이 있는 심화정보를 자세히 담아서

효과적으로 역사 이해를 높이도록 구성된 점도 좋아요.


​그리고 책 뒷편에서는 역사의 마무리로 <학습정리 퀴즈>까지

꼼꼼하게 구성해 놓았더라구요.

요런 퀴즈를 통해 역사책을 잘 읽었는지 확인도 하면서

교과연계 학습에도 큰 도움 되어넘 좋은 거 같아요.

문제를 쭉 훓어 보니까, 중요한 역사인물들과 사건들을 중심으로 꼭 알아야 할 문제들로 구성해서인지

초등5학년 딸 아이 교과서 문제집과도 많이 겹치더라구요.

이 책 읽고 나더니 역사가 훨씬 쉬워졌다는 딸램이네요...^^

역사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의 사건을 이해하고,

역사의 인과 관계 속에서 역사의 흐름이 한눈에 쉽게 이해되는 책~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한국사> 시리즈~

​교과서 연계 초등 역사책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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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사회 5-1 - 2014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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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베스트셀러 [우등생 해법사회 5-1]

 

 

초등5학년이 되니 해야할 공부의 범위나 양적인 면에서 큰 부담감이 드는 거 같아요.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하지만 매일 조금씩 규칙적으로 하는 공부만이

아이의 공부 부담감을 덜어 줄 수 있을 듯  싶어요.

 

 

초등5학년 사회..1년 동안은 한국사를 집중적으로 배우게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역사의 흐름이나 배경지식 등이 많이 필요하다보니

교과서의 개념 설명과 부가적인 정보들을 많이 담아서 역사 공부의 이해를 높일 교재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의 교과서 개념중심 학습을 위한

<우등생 해법 시리즈> 사회문제집을 골라 봤어요~

 

교과서 개념 학습을 위한 본책 교과서 마스터,  시험대비를 위한​ 평가 마스터, 

꼼꼼한 풀이 마스터~

이렇게 ​우등생 해법 사회는 3권으로 분리 구성되어 있네요.




사진과 지도로 보는 국사연표​는 벽에 붙이고

중요 역사의 흐름을 수시로 보면 아주 좋을 거 같구요

우등생 핵심 미니북은 가방속에 쏙~

넣고 다니며 핵심요점 정리하기에 아주 좋을 듯 싶어요.

 

 

친절하게 나와있는 우등생 스케줄표에요

12주 학습진도계획대로 학습 진행해 가거나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봐도 좋을 거 같아요.

미리보는 단원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로

아주 흥미롭게 구성해서 학습도입을 재미나게 도와주네요.

타임머신 뉴스형식으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도구의 변화를,

삼국 건국시조들과 삼국통일을 한 신라까지..

먼 역사이야기가 재미나고 가깝게 느껴지면서 흥미를 주는 내용으로 아주 참신하네요..ㅋㅋ

 

 

한 눈에 보는 사진자료 (화보)에요

큼지막한 실사진을 통해 유물이나 유적 등을..아이가 가깝게 직접 보면서

역사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네요.

교과서 마스터




 

​본문 학습은 깔끔하고 알기 쉽게 내용정리가 참 잘 되어 있어요.

역사연표와 핵심내용으로 정리한 <우등생 포인트>​와

어려운 <용어사전>은 사진과 함께 보며 교과서 이해를 높여 좋아요.

그리고 빈칸넣기는 개념을 다지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빈칸을 채우면서

아이는 생각하게 되니 학습기억도 더 오래 가더라구요

​그래서 요렇게 빈칸 채우기 문제 구성이 참 맘에 들어요.

이 부분은 <교과서 사회과 탐구> 학습 부분인데요

아이들 학습에 기본이 되는 교과서 활동을 학습하며 교과서 개념을 익히고 정리하게 되어 있네요

개념확인문제로 기본 학습을 마치게 된답니다.

​이번에는 <본문제로 개념잡고, 용문제로 실력키우는 문제>에요

줄여서 기적문제인데요

​이렇게 기본과 실력을 함께 채워가며 공부의 자신감을 주니 참 좋네요.



이번에는 <단원평가>인데요

​핵심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하여

다양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상, 중, 하, 중요, 서술형.논술형 ..신경향 문제들로 구성해서​

기본과 실력을 높일 수 있을 거 같아요

특히나 <키워드로 풀어보는 서술형, 논술형 문제> 구성은

성취기준을 제시하며

핵심을 잘 파악하여 서술형 논술 답안을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네요..^^

우등생 해법은 역시 타출판사랑은 달라요!

 

 

책을 살펴볼수록 매력있는 우등생 해법사회~^^

우등생 세미나 <집중탐구>와 <집중 연습문제> 구성도 참 독특하더라구요.

어렵고 ​자꾸 헷갈리는 내용 학습을 집중적으로

탐구 정리한  페이지인데,

복잡하지 않게 알기 쉽게 정리되어서 한눈에 정리가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바로 옆 페이지에 있는 집중문제를 풀며 어렵고 헷갈렸던 문제를 정복할 수 있도록 했는데..

긴밀하고 꼼꼼하게 구성된 학습교재의 특징을 볼 수 있어 든든하네요.

이제 1단원 모든 학습이 끝나는

부분에서 또다시 만난 <대단원 평가>에요

 

시험에서 중요하고 자주 나올만한 다양한 유형으로 알차게 뽑아 낸 문제들을 풀면서

마지막까지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네요..^^

그리고 ​진짜 단원 마지막장에서 <사회용어 짱짱!!>을 만났는데요

단원에서 배운 용어를 재미나게 놀면서 정리하도록 구성되었는데..

놀이나 게임처럼 느껴지게 구성한 점도 좋은데, 용어정리를 한번 더 해줄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더 좋은 듯 싶어요..ㅋㅋ

​이 책은 본책과 분리 된 <평가 마스터>책이에요

학교시험 2주전부터 대비하는 알찬 시험문제들로 구성되었는데요

교과서 핵심 요점정리를 본 후에 대표유형문제, 단원평가를 풀게 되구요

마지막으로 8절시험지로 학교시험과 비슷하게 중간, 학기말고사 예상문제를 풀어 보게 되더라구요

시험에 꼭 나올만한 문제구성으로 충분하게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어서

따로 시험대비 문제집​이 필요치 않아 좋더라구요

[초5/ 우등생 해법사회로 공부하기]

요즘 주간계획표를 선생님께서 주지 않아서 사회교과 수업이

어느정도 나갔는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 어영부영 학습공백이 많았는데, 다시 다 잡아야겠어요.

 오늘은 <삼국의 전성기에 대한 집중연습>부분과 단원평가를 풀기로 했어요.

왼쪽 페이지에 삼국의 전성기 왕과 업적, 그리고 삼국의 전성기때 지도가 잘 나와 있어서

살짝 다시 복습하는 차원에서 살펴보고 문제를 풀어 갔답니다.

 


​문제를 또 끝까지 제대로 안 읽어서 틀렸네요..ㅜ.ㅜ

​삼국중 전성기가 가장 늦은 나라와 시기를 물었는데,

가장 처음에 전성기를 맞은 <백제, 4세기>라고 썼더라구요..이게 시험에 실제로 출제 되었다면

아는 문제를 틀리는 실수를 범하게 되겠죠.

한문제 한문제, 문제 읽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해줬어요.


 

개념 학습 할 땐 다 안다더니..

여러개 틀렸더라구요.

알면서도 제대로 안 읽는 습관 때문에

아깝게 틀리기도 하고,

문제의 중요 핵심을 약간 벗어 난 답을 해서 틀리기도 했어요.

 

 

 아이 답- 서로 교류가 많았다.

정답- 일본문화는 삼국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이 문제는 (서로 교류가 많았다) 라고 답을 적었더라구요.

두 불상의 앉아 있는 모습이  매우 비슷한 걸로 봐서 일본의 문화재는 삼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알맞는 정답​으로 인정해야 할 거 같아요.

​아이가 틀린 문제를 다시 고쳐가면서,

자신의 어이없는 실수도 깨닫고,

좀 더 부족한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면서 학습을 마쳤답니다..^^

​교과서 개념을 꼼꼼하게 학습하는

 <우등생 해법시리즈>~

어려워진 교과서나 스토리텔링 통합교과문제들도 어렵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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