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할 정도로 가독성이 떨어지는 번역. "어쨌든 불가항력적으로 질풍노도(Sturm und Drang) 또는 낭만주의의 표현적 혁명에 참여한 우리는 라이프니츠의 서신 교환도 특징짓고 또 그를 가령 질풍노도의 직접성이 그것에로 귀환한 루터의 탁상연설로부터도 구별해주는 것과 같은 17세기 후반과 18세기 초 표현 형식의 번거로움과 정선된 공손함을 경멸해선 안 된다." 76-77p위와 같은 번역이 계속된다. 이를 견딜 수 있는 사람만 읽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