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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 - 장애영 사모의 주교양 양육법
장애영 지음 / 두란노 / 2008년 1월
평점 :
극동방송을 듣다가 알게된 책이다. 두 딸을 고등학교 보내는 어미의 심정이 더 큰 작용을 해서 무조건 샀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 그리고 끝없이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지은이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다. 자식또한 말씀으로 양육하며 흐트러짐 없이 실천한 모습을 보면서 자녀는 그냥 자라는 것이 아님을 실감하게 되었다. 세상에 공짜가 없듯 하나님안에서도 마찬가지임을 다시 한번 상고하게 되면서 막연했던 자녀에 대한, 하나님안에서의 양육의 노하우를 얻게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 또한 을렀던 나의 신앙을 바로세울 수 있게 해주었고 매일 매일 두 딸과 365일 말씀카드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도와준 귀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