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오베는 진짜 남자였다.까칠한게 아니라 원칙과 책임감,인간관계 맺기에 의리가 있는 남자였다. 한 여인을 아낌없이 사랑할 줄도 알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남자.
원칙이 불편하고 까다로워 팍팍하다고?
어쩌면 부실기업,부패정치가 들썩이는 요즈음, 오베처럼 원칙을 고수한 남자가 많았음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춘 고민상담소 - 청춘이 버려야 할 10가지
한동헌 외 지음 / 엘도라도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책 제목만으로는 20대 청춘들의 인생상담이나 사랑상담 같은 내용인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초년생들에게 혹은 그런 자녀를 둔 어른들도 함께 읽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다면 사회가 한층 더 밝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인과 바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1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이인규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년에게 노인은 삶의멘토였다. 내 아이에게 혹은 내 이웃에게 나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